중국 탁구, 18분 만에 무너졌다! "믿을 수 없는 대참사"→세계 2위 왕만위, 13위 日 신예에 0-3 참패…일본전 7년 무패 끝 "中 망연자실" 작성일 03-1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1/0001984827_001_2026031115150712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세계 랭킹 2위 왕만위(중국)가 일본의 신예 오도 사쓰키(13위)에게 단 18분 만에 0-3으로 완패하는 대참사가 발생하면서 중국이 충격과 망연자실에 빠졌다.<br><br>일본 디앤서는 11일 "일본 탁구 선수 충격의 승리, 중국은 현실 도피"라고 보도했다.<br><br>지난 7년간 일본 선수에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일본 킬러' 왕만위는 1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도에게 충격의 0-3(7-11 5-11 3-11) 참패를 당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br><br>경기는 시작부터 오도의 기세에 왕만위가 압도당하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첫 번째 게임에서 오오후지는 정교한 서브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왕만위의 빈틈을 파고들며 11-7로 기선을 제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1/0001984827_002_20260311151507156.png" alt="" /></span><br><br>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도 왕만위의 대응은 무력하기만 했다. 오도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11-5로 가볍게 승리했다.<br><br>마지막 세 번째 게임은 그야말로 일방적인 학살에 가까웠다. 왕만위는 한때 점수가 2-10까지 벌어지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이했고, 결국 3-11로 맥없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br><br>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걸린 시간은 단 18분29초로, 세계 2위 왕만위의 명성을 고려하면 믿기 힘든 기록적인 패배였다.<br><br>이번 경기 결과에 대해 중국 현지 언론과 팬들은 그야말로 공황 상태에 빠졌다.<br><br>중국 매체 문회보는 "믿을 수 없는 0-3. 왕만위가 신예에게 완패하며 일본 선수 상대 무패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br><br>매체는 당연히 왕만위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경기에서 이토록 처참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믿기 어려운 전개"라고 평했다.<br><br>특히 일본 선수들에게 지난 7년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왕만위의 '일본 킬러' 명성이 허무하게 무너진 사실에 주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1/0001984827_003_20260311151507220.jpg" alt="" /></span><br><br>경기 내용 면에서도 오도의 플레이를 "미친 듯이 공격적이었다"고 묘사하며 신예 선수의 패기에 왕만위가 완전히 넋을 잃었다고 전했다.<br><br>망연자실한 중국 언론은 현실을 부정하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br><br>문회보는 패배한 왕만위에 대해 "분명히 컨디션이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진단하며, "컨디션의 문제였든 실력 발휘를 못한 것이든, 이번 왕만위의 패배는 우연한 사건이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애써 이번 참패의 의미를 축소하려 애썼다.<br><br>디앤서는 이에 대해 "세계 랭킹 13위 오도가 2위 왕만위(중국)를 3-0 스트레이트로 격파했다. 압도적인 승리에 중국 언론이 멍해졌다"면서 "원정이었지만 초강호를 분쇄했다. 일본 킬러에게서 대이변을 일으킨 것"이라고 조명했다.<br><br>사진=연합뉴스 / WTT 관련자료 이전 대한항공, 두바이 28일까지 운항 중단…"현지공항서 금지" 03-11 다음 박지현, 초동 25만 장→전곡 차트인…'트롯왕자' 입증한 첫 정규 활동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