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락 삼성SDI "ESS·로보틱스 시장, 각형 기반 차세대 기술로 대응" 작성일 03-1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터리레이다] "각형 특허 1200건 넘어…침해·도용 좌시 않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OOgUx2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225bd452098b930cc73897570db728b8c536395e4f80ad028c355f47160f3" dmcf-pid="9aIIauMV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552796-pzfp7fF/20260311143555671rebm.jpg" data-org-width="640" dmcf-mid="blttlxE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552796-pzfp7fF/20260311143555671reb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b8fbf8bf999d888c9f8f17d42c83afc6e9d301e60a9d6010a1c197ac5d590c" dmcf-pid="2NCCN7Rfh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삼성SDI가 최근 열리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장에 대응한 차세대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핵심인 ESS용 리튬인산철(LFP), 소디움 배터리와 함께 로봇·도심항공교통(UAM)용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7ebd0275cda6e339920c8d9fa3d1054d0d8f03feb344d5bb3b6bdb0ecf86c392" dmcf-pid="Vjhhjze4lj" dmcf-ptype="general">특히 각형 폼팩터의 구조·소재·공정 기술력을 강조하며 특허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SS와 전기차 등 주요 시장 내 각형 선호도가 커지는 만큼, 외부로의 기술 유출이나 도용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8823d6280742a58f8c009e6504360ba96ab9016371d79cce63eb16fb10a1380" dmcf-pid="fAllAqd8vN" dmcf-ptype="general">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더 배터리 컨퍼런스 2026'에 연사로 나서 "AI가 이끄는 응용처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가능성을 주는 분야에 대해 삼성SDI가 배터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fd6b93056665188945b0440818cf7bbfc5fce261f0cafddc5275e48057bd7057" dmcf-pid="4cSScBJ6la" dmcf-ptype="general">삼성SDI는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ESS용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4년 399GWh에서 2035년 1232GWh로 약 세 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aaa3d2286aafdc6e52b0b7dddff10b8e1f22e9761dd52d06e8f1d2037c7e4010" dmcf-pid="8kvvkbiPWg" dmcf-ptype="general">로봇과 UAM 배터리 수요도 급격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로봇용 배터리 수요는 지난해 0.03GWh 수준에서 2030년 1.4GWh, 2040년에는 138.3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UAM 배터리 수요 역시 2030년 3.7GWh에서 2035년 68.0GWh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cb084a51a255c19cbfa3b11fa68ad666892b1ec5006bb5db87728273ee008bcb" dmcf-pid="6ETTEKnQCo" dmcf-ptype="general">주용락 소장은 "대형 컨테이너는 4MW에 달하는 용량을 가지고 있어 전기차 용량보다 50배나 크다"며 "당연히 안전성이 중요해지고, 한번 설치하면 오래 쓰기에 수명도 전기차보다 높아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8867dc40fb213978fd8f35d64906e741a48585104fb21185d4266892a898e3" dmcf-pid="PdEEd1fzlL"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등에 대해서는 AI 발전에 따라 성장성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점쳤다. 그는 "로봇은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들과 24시간 붙어 있어 안전성은 물론, 고출력과 피크타임을 핸들링하는 등 요구가 많다"며 "시장은 아직 크지 않고, 2035년~40년 개화가 예상되나 ESS와 같이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05da07513676aabbd5646e129b0705c86954f16020d18b37ab4465b2ea19d9" dmcf-pid="QJDDJt4qhn" dmcf-ptype="general">주용락 소장은 이러한 시장 방향을 고려해 각형 기반의 차세대 배터리 포트폴리오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p> <p contents-hash="30e428d0624d6b0467e504a0b314922dc179b9633214dcd0bd41a41e09468801" dmcf-pid="xiwwiF8BSi" dmcf-ptype="general">우선 ESS 분야에서는 장수명과 안전성을 고려해 기존 삼원계 배터리와 함께 리튬인산철(LFP) 및 소디움(Na-ion) 배터리를 활용한다. 로봇 분야에는 출력과 안전성이 중요한 만큼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하고, UAM에는 리튬황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메탈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10286b95457be683bbcc022b47080d1712f9e220bbeaaa42e480b98fe2745f7" dmcf-pid="yZBBZglwyJ" dmcf-ptype="general">주 소장은 무정전전원장치(UPS)에 대해서도 "빠른 주기 대응을 위해 슈퍼커패시터가 추가로 필요했지만, 첨단 기술로 슈퍼커패시터 없이 리튬 이온배터리 셀로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또 안전성과 출력이 중요한 특성을 활용해 다음 세대로 소디움 배터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67236dcaa6cda380197c4d631d16b4418b5925f57b2dd7ee1775a797967a75f" dmcf-pid="W5bb5aSrCd"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각형 배터리 특허에 대한 중요성과 경고도 내놨다. 주 소장은 "각형 배터리 셀에 대한 삼성SDI의 특허는 1200건이 넘고, 중국과 일본 경쟁사 특허도 600건 수준"이라며 "국내 다른 경쟁사도 30~40개 불과하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2db1467e78cf5b072b7b046bcb8487adc352f73e37c5a1dee1319a25a1d21ec" dmcf-pid="Y1KK1Nvm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금속 가공부터 용접, 고로딩 극판 적층 등 다양한 부분이 진입 장벽이며, ESS용 LFP 등 대형 셀은 그보다 어려움이 더욱 증가한다"며 "따라서 각형 관련 특허 침해나 기술 도용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1e54a9aed9aa43afb4351bb40536472daa530c5031bf61d5f545a40110a144e" dmcf-pid="Gt99tjTshR"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로봇, UAM 내 각형 적용과 관련해서는 "휴머노이드나 UAM은 무게 차원의 경량화가 중요해 각형을 고집하지 않으며, 경량화 달성을 위한 폼팩터를 일차적으로 생각 중"이라며 "다만 중첩적인 열관리를 고려해볼 때, 전기차 쪽에서는 각형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와타나베 쇼이치로 파나소닉 CTO "LFP, 우리 길 아냐…원통형 BBU 시장 집중" 03-11 다음 "AI 써도 재밌으면 괜찮아" 작가·독자는 '고퀄' 원한다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