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생라파엘 바르 짜릿한 역전승으로 리그 6위 도약 작성일 03-11 13 목록 프랑스 남자 핸드볼의 생라파엘 바르(Saint-Raphaël Var Handball)가 안방에서 펼쳐진 혈투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생라파엘 바르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랑스 생라파엘의 Palais des sports J-F. Krakowski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키 몰리 스타리그(Liqui Moly StarLigue)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디종(Dijon Métropole Handball)을 35-34, 1점 차로 꺾었다.<br><br>이날 승리로 승점 2점을 추가한 생라파엘 바르는 시즌 성적 10승 1무 8패(승점 21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끝까지 분전했던 디종은 3승 1무 15패(승점 7점)로 15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11/0001115602_001_2026031114240980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키 몰리 스타리그 생라파엘 바르와 디종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생라파엘 바르</em></span>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원정팀 디종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강력한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을 앞세워 생라파엘을 압박했다. 생라파엘은 디종의 조직적인 공세에 밀려 전반을 18-20, 2점 차로 뒤진 채 마무리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br><br>후반전 들어서도 디종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디종은 경기 상당 부분 주도권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나갔고, 생라파엘은 추격의 고삐를 당기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br><br>승부의 추가 기운 것은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생라파엘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 막판 급격히 템포를 올렸다. 특히 드레비 파스칼(Drevy Paschal)이 17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이에 디종은 알렉시 베르티에(Alexis Berthier)가 8골로 맞섰다.<br><br>경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생라파엘은 마침내 동점을 만든 뒤, 한 골 차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디종은 마지막 순간까지 동점 골을 노리며 총공세에 나섰으나, 생라파엘의 골키퍼 알렉상드르 드마유(Alexandre Demaille)의 결정적인 선방과 탄탄한 수비벽에 막혀 무릎을 꿇었다.<br><br>디종에게는 경기 대부분을 리드하고도 막판 집중력 저하로 대어를 놓친 뼈아픈 패배였지만, 생라파엘은 상위권 추격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귀중한 승점 2점이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D리그, 오는 18일부터 6강 PO 돌입 03-11 다음 고명석의 '철벽 수비'가 부리람을 8강으로 이끌다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