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아르테미스 계획' 달 착륙 추가 지연 가능"…이유는 스타십 때문? 작성일 03-1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궤도 급유 기술 확보 난항…2028년에도 발사 못할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Bkn36b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a4a59b343334fb1b292909f0807000d9176c4ec6040e04a0de5765b0725f9" dmcf-pid="tHbEL0PK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IG가 발행한 유인 우주선 착륙 시스템 계약 관리 현황 보고서. (사진=나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552809-WkUXVfQ/20260311140225496zczt.jpg" data-org-width="570" dmcf-mid="5erz1Nvm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552809-WkUXVfQ/20260311140225496zc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IG가 발행한 유인 우주선 착륙 시스템 계약 관리 현황 보고서. (사진=나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24388a0367b3bf0f768fcce2829370d192cb20ddcf987de5d6a9d75e85cf64" dmcf-pid="FXKDopQ9g8"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이 추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인 '달 착륙선' 개발의 추가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2024년 이뤄질 예정이던 달 착륙선 발사는 2028년까지 연기된 상태다. 나사는 달 착륙선 개발 지연의 결정적 원인으로 스페이스X가 구현하려는 '우주 급유 기술'의 높은 난이도를 뽑고 있다. </p> <p contents-hash="6ae6890bf32fd5cfbe94c508174d466a73ae46981c108ca122c532fdf546d4a3" dmcf-pid="3WzAJt4qk4" dmcf-ptype="general">나사 감사관실(OIG)은 10일(현지시간) '유인 우주선 착륙 시스템 계약 관리 현황(NASA’s Management of the Human Landing System Contracts) 보고서를 발간했다. 총 50페이지로 구성된 해당 보고서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핵심인 유인 달착륙선 개발 계약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작성됐다. OGI는 달 착륙선 개발업체가 계약을 체결한대로 비용, 일정, 성능 목표를 충족하고 있는지, 나사의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af7036f5a0effd6d3eee31a5db06f85e6dd84ef85d2b0d776452b7c11849ba41" dmcf-pid="0YqciF8Baf"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정권 1기 시절 시작된 아르테미스 계획은 아폴로 계획 종료 이후 40여년만에 다시 인간을 달로 보내겠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단순 탐사 임무만을 수행했던 아폴로 계획과 다르게 달을 기지화해 화성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p> <p contents-hash="8b9655c9d8ce9105d137bbac4fca2c5a25eb8c42b310b2bcf0fe28537a5c31f2" dmcf-pid="pGBkn36boV"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계획은 기존에 나사가 우주기술 개발과 우주선 발사 등을 책임졌던 것과 달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등 민간 기업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a937e90c54730b4cdf7eeb3ee4c519b75931dea85e2e118b03896a8d00ff3a95" dmcf-pid="UHbEL0PKN2" dmcf-ptype="general">특히 아르테미스 계획의 핵심인 달 착륙선을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이 담당하기로 했다. 스페이스X는 거대 우주선인 스타십을 개조해 달 착륙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블루 오리진은 별도의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달착륙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뉴 셰퍼드 우주선을 이용한 우주 관광 사업도 상당기간 중단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68b0a256c71b88c25d9eb8e9a3ee66830d3971a196b708ca19cb2d9726da514e" dmcf-pid="uXKDopQ9j9" dmcf-ptype="general">문제는 착륙선 개발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당초 나사는 2024년이나 2025년에는 스타십을 이용해 무인 달 착륙을 진행하고, 2027년에는 유인 착륙도 성공한다는 목표였다. 나사는 현재 2028년 처음으로 달 착륙선을 발사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나사는 2030년 이후부터는 블루 오리진의 착륙선도 이용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7f458c3a674a1d051ed8f30d3f03f4aba3c4027132d081b277518503bc3e52c9" dmcf-pid="7Z9wgUx2cK" dmcf-ptype="general">OIG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목표로 잡은 2028년 달 착륙선 발사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OIG가 이같이 전망한 것은 우주 급유 시스템 개발 때문이다. 스타십 유인 착륙 시스템(Human Landing System, HLS)의 핵심은 전용 우주 정거장 구축이다. 해당 정거장은 스타십 우주선의 급유를 담당하는 곳으로 우주 주유소라고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05c8385c0f67895c45708a225d107097ceb3acb7661316b51c7f2227ba778324" dmcf-pid="z52rauMVgb" dmcf-ptype="general">OIG는 우주 재급유 시스템 자체가 전례없는 기술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극저온 상태의 연료를 보관하고 있을 거대한 정거장을 우주 궤도에 올리는 것부터가 고난도다. 해당 정거장은 스타십이 10번 가량 급유해야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이 연료를 보관했다가 다시 스타십에 주유하는 것도 매우 고난도의 기술로 평가받는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3월 진행하려던 테스트를 1년 연기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e3d94d364555bd5c50475450541aecea418d3c77b7d8df6db7b5d1ce63361ee0" dmcf-pid="q1VmN7RfAB" dmcf-ptype="general">블루오리진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나사는 블루오리진의 착륙선의 설계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미성숙한 부분을 확인했다. 이에 개발 자체가 8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다. OIG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블루오리진이 문제를 절반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5df916fdeadc68d0e28291c090495d8c080d78cb9dc92ed3e05b71c4cfdd325" dmcf-pid="Btfsjze4aq" dmcf-ptype="general">OIG 측은 "나사는 스페이스X의 우주 급유 기술 실증을 가장 중대한 기술적 난제 중 하나로 꼽고 있다"며 "스페이스X가 2028년 달 착륙 일정에 맞춰 기술을 완성하지 못할 가능성을 핵심 리스크로 분류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2026 국방 AI Transformation 전략 좌담회] 03-11 다음 '갤럭시 왕따' 만든 아이유의 "사진 공유해요"…삼성폰도 가능해진다 [글로벌 IT슈]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