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동계 패럴림픽... 한국, 목표 초과 달성 작성일 03-11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회 나흘 만에 금·은·동 1개씩 거머쥐며<br>당초 목표했던 금1·동1 초과 달성.. '역대 최고'<br>컬링 믹스더블 '銀' 확보 등 추가 메달도 기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11/0000918781_001_20260311134714418.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가 10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한국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이 대회 개막 나흘 만에 당초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고 성적을 쓰고 있다.<br><br>11일(한국시간) 현재 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5위에 올라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성적을 썼던 2018 평창 대회(금 1개, 동 2개) 기록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br><br>여기에 이날 오전 휠체어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세계 1위 백혜진(43)-이용석(42·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가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데다, 남은 경기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종목이 적지 않아 더 높은 성적도 노려볼 만하다.<br><br>이번 대회에선 매일 새로운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노르딕스키 선수로 활약하는 장애인 스포츠계 '이도류' 김윤지(20·BDH파라스)가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10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에 성공했다. 동계 패럴림픽에서 멀티 메달을 수확한 건 2018 평창 대회 때 신의현(금1·동1) 이후 김윤지가 두 번째다.<br><br>김윤지는 또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인터벌,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크로스컨트리 여자 20㎞ 인터벌 등 남은 3종목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김윤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해온 대로 실수 없이 마무리하면 남은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11/0000918781_002_20260311134714490.jpg" alt="" /><em class="img_desc">이제혁이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파라 스노보드 파크 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에서 동메달을 따고 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스노보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에선 이제혁(29·CJ대한통운)이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동)을 따내며 4년 전 베이징 대회 '노메달'의 아쉬움을 씻었다. 이제혁 14일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 슬라롬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br><br>남은 경기에서도 메달 가능성이 있다. 휠체어 컬링 4인조 혼성팀은 예선 3연승을 내달리며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남은 예선 4경기 중 최소 2승을 더 거두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슈퍼대회전+회전) 시각장애 부문 결선에서 아쉽게 6위를 기록한 최사라(23·현대이지웰)와 남자 복합 시각장애 부문을 8위로 마친 황민규(30·SK에코플랜트)도 대회 기간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11/0000918781_003_20260311134714550.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스타십 지연에 흔들리는 NASA 유인 달 착륙 일정 03-11 다음 전세기 티켓과 유명세를 함께 손에 쥔 문보경…"슈퍼문!" MLB도 일본도 홀렸다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