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공백기 16년인데…이나영 “그분도 연기 욕심 많다…관심 감사”[EN:인터뷰②] 작성일 03-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DMbrZv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d24999d43af8842ee31c622993eab98bbdb57389e300e9b28eaae1ce23dcaf" dmcf-pid="X1wRKm5T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든나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230gmg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hnuGerN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230gm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든나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df57ea240ddaafadb08f9b88d4aa08520a75861f0b19c22bb7bf9d698e6c07" dmcf-pid="Ztre9s1y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든나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489ju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Jpmot4q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489ju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든나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32c4da20576e49cf6eacae3393388132c06f789c8adab5f3d4e072322350ae" dmcf-pid="5Fmd2OtW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든나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733iljz.jpg" data-org-width="1000" dmcf-mid="G0SJVIFY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en/20260311121505733il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든나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a3e1a57f0a58c6392fe9e7b6adca9b212e30477dd68a3e96fffc09a55ec7d" dmcf-pid="1Fmd2OtW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abb94983048e46aee34496f7a8e7958b31cdf70c0b91438f0a0c128b1811fe80" dmcf-pid="t3sJVIFYhj" dmcf-ptype="general">(인터뷰①에 이어)</p> <p contents-hash="6e4c6e1b6d98e5e9785e25da866edf3f0f08736c607c0a7ff17c253f281c1b18" dmcf-pid="F0OifC3GCN" dmcf-ptype="general">배우 이나영이 남편 원빈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93cce6fd9a99139bd04cfad8ad7452da886709f36e1a35e0d389aa0364f0f4" dmcf-pid="3pIn4h0HCa"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3월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극본 박가연/연출 박건호)에서 윤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77e794559875b5a1a03e0012ba95771fb9645def8fe6d284c00a0a885e86b554" dmcf-pid="0UCL8lpXWg" dmcf-ptype="general">윤라영은 성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Listen&Join) 소속 변호사.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 날카로운 공격력을 겸비했지만 20년 전 데이트 폭력 트라우마를 품고 살아 온 인물이었다.</p> <p contents-hash="b727e0153113a038ce5aa982e45500bdc81196812ccd29b4fd1d892b6e473ec1" dmcf-pid="puho6SUZTo"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강신재 역의 배우 정은채, 황현진 역의 배우 이청아와 함께 더할 나위 없는 워맨스 연기를 펼쳤다. 법대 동기 시절이었던 20년 전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공범이 될 수밖에 없었던 세 사람은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고, 잃어버린 명예를 회복하며 숱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이나영은 이 같은 여성 연대 서사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dd8fe673d164ef6ea3aed6e7b630dfd41e03ac065febdda7a7c65d8fcb5eea91" dmcf-pid="U7lgPvu5vL" dmcf-ptype="general">끔찍한 성매매 카르텔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보니 배우 입장에서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다. 이나영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원래 다른 작품을 할 때 많이 만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많이 만나고 그러진 못했고 혼자 자료, 작품에 대해 공부를 했다. 감독님, 작가님과 아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공포감일지 저희는 상상만 할 수 있었고, 상처나 트라우마에 대해 어느 정도 표현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다. 8부까지는 미리 그릴 수가 없었고 감춰야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969871cdb507eac0880bc6559c7f2280a222816906e4443531bf5f6035aebe3" dmcf-pid="uzSaQT71vn"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시청자 분들의 입장에서는 왜 이러고 있지 싶었을 것 같다. 사담이지만 중간에 윤가은 감독님과의 약속 때문에 부랴부랴 극장에 가서 영화 '세계의 주인'을 봤다. 아예 내용을 모르고 봤다.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당시 저도 이 아픔을 어떻게 어디까지 표현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7595149d6a9e20cc5b69b5778dd4dab9b3cf8ff82693759ad35d97aba8a0d6" dmcf-pid="7qvNxyztWi" dmcf-ptype="general">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인 만큼 드라마 내용과 비교하며 몰입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이나영은 "원작은 처음에 감독님께 제가 보는 게 좋을지 여쭤봤다. 궁금하면 보지만 안 봐도 된다고 해서 전 안 봤다. 괜히 틀이 짜일까 봐 안 봤다. 근데 이걸 되게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원작까지 엄청 찾아보시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7797346986ddd5f4943ad1f9f74803d4ca16eb7b543c2a04e21bc47520fea9" dmcf-pid="zFmd2OtWlJ" dmcf-ptype="general">약 28년간 업계에 몸 담고 있지만 연기란 여전히 완벽하게 섭렵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다. 이나영은 "지금도 어렵다. 현장을 봐도 아직도 춥고 또다시 던져질 것 같고 0으로 돌아갈 것 같다. 언제 해도 어려운 연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1dc687069104527e47d1db20205b363138731fe37c5d9d79d6219515bc1ac2c" dmcf-pid="q3sJVIFYTd"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정말 볼 만한 여성 연대 서사 드라마였다는 호평도 쏟아졌다. 배우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상당하다. 이나영은 "많이 우려를 했는데 일단 3명의 호흡을 보시면서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세 캐릭터에 잘 이입을 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다 멋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cdf0057400be8ad553be69dc7d5f693bc14b82725dd205938fb0713b7c71a52" dmcf-pid="B0OifC3Gve"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각자 캐릭터가 워낙 달랐고 누구 하나 균형이 안 맞지 않았다. 다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한 사람에 치우치지 않은 느낌이라 이 정도면 성공했다는 생각이다. 드라마에서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세 명이 끌고 갔는데 이 정도면 희망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839be0c061320cdf60279aa709cbbecfa2cf38e85d1e34974a950943666668" dmcf-pid="bpIn4h0HvR" dmcf-ptype="general">이로써 이나영은 2023년 웨이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게 됐다. 기대 이상의 호연을 펼친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된 상황. 짧은 공백기를 기대해도 되겠냐는 물음에 이나영은 "저도 기대해 보겠다. 시나리오가.."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5d1b9792abb484bb00c710449f27b57b8634e87b75748580c7708fe8b7600f36" dmcf-pid="KUCL8lpXyM"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선호하는 시나리오에 대해 "정해지진 않은 것 같다. 저도 갑자기 이걸 할지 몰랐으니까. 시나리오 보는 걸 좋아하고, 저도 항상 마음으로는 하려고 덤비는데 다음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다음에 뭐에 사로잡힐지는 모르겠다. 그때그때의 감성들에 영향을 받으면 갑자기 하고 싶을 것 같은데. 제가 항상 하고 싶은 영화는 '로제타', '귀주 이야기' 같은 작품이다. 전 그런 걸 보면 너무 좋다. 제 취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8313967a3b8c7fc86875550f38b42364fcc2a1961fd8489433a43abafe9669" dmcf-pid="9uho6SUZTx" dmcf-ptype="general">28년여 동안 연기라는 한 길만 걸어온 만큼 여자 배우들이 출연하는 장르, 맡는 캐릭터들의 폭이 점차 확장된 업계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이나영은 "너무너무 반갑다. 캐릭터의 결들이나 이런 게 예전에는 단면적이었다면 좀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니까 배우로서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 것들을 받아들여주시니까 더 생겨나고. 그런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bba6ee790c3fce8890abca460fe23d3d638a5a274b664530b377490130cb2b" dmcf-pid="27lgPvu5WQ" dmcf-ptype="general">'아너', '박하경 여행기'에 앞서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비주의'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나영은 "저 안 놀았다. 3년 동안 계속 내면을 채우려고 했다. 이렇게 보면 괜찮지 않나. 보면 제가 이렇다. 근데 또 돌아서면 신비주의로 쓰실 거 아닌가. 절 거기(신비주의)에 넣고 싶은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a694c0cf29e9c49f98ef8aace1ccb777c3f7096a93e3ecd4a39b1783a4f0206b" dmcf-pid="VzSaQT71SP" dmcf-ptype="general">SNS,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나영은 "사무실(소속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전 다른 분들 기사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생활이 어떤지, 다른 배우 분들 인터뷰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 '이런 생각 갖고 있구나'라며 읽는 걸 좋아한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면 이불 킥을 할 때가 있지 않나. 저는 저에 대한 잣대가 높은 것 같다.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다. 다른 분들 거를 보는 건 좋아하는데 '내 건 뭐라고..' 싶고,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고민 중"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d46646af00f7493c185e07e518f0b3c1112409cbdf8b7005a80a7a6ec74e33e" dmcf-pid="fqvNxyztl6" dmcf-ptype="general">내면을 채우는 방법 중 하나는 춤이다. 이나영은 "내면을 채우기 위해 예를 들면 춤도 배워야 한다. 잘 몰라서 리밋이 없고 가서 아무거나 알려 달라고 한다. 여러분도 해 보시면 좋겠다. 운동도 된다. 필라테스를 하고 요가를 하는 것, 동작을 하고 손짓을 하는 걸 배워 보면 연기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집어넣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fbaf5fe56bee1c240b7ebf8be4e5418545d98e96e53d72322163936d2ce207" dmcf-pid="4duvEze4W8"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최근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배워서 다시 3월 말에 춤을 배우러 가려고 한다. 저번에 지코, 제니 님이 컬래버레이션한 노래 춤을 잠깐 췄다. 삐걱거리긴 하는데 그래도 넣다 보면. 전 끼가 그렇게까지는 없어서 삐걱거리는 춤, 캐릭터를 좋아한다. 너드 캐릭터를 좋아한다. 블랙 코미디도 좋아하고. 나중에 뭐에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뭘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저 괜찮지 않나. 전 그냥 이런 사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f1926a344530fa0b5cfb4d55133d53351f3da825f19b1e6c85a59c9ec97394" dmcf-pid="8J7TDqd8W4"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의 춤에 대한 원빈의 반응 관련 "저희는 항상 친구 같은 말투로 대화한다. '생각보다 괜찮네'라고 한다. 노래하고 춤을 추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fd0d1cbc566c4d3c3022c79d91e2ea405c8c2c30b5310f5316f36aaa98ad693" dmcf-pid="6izywBJ6lf" dmcf-ptype="general">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나영은 "그분은 저랑 결이 다른, 또 다른 걸로 내면을 채우고 있다. 그분도 연기 욕심은 많다. 그래도 잊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저도 옆에 있는 사람으로서, 본인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7550ba678a228dfdf1302de9c5e024bbdcb269b3206ab42ce436effb059167" dmcf-pid="PnqWrbiPCV"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78547d431a6138d94cc553591e5b1783067fe1b53c323fa800417b8ec178408" dmcf-pid="QLBYmKnQh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나영 "원빈, 여전히 연기 욕심 많아…관심 감사해한다"[N인터뷰] 03-11 다음 데이식스 원필, 신곡에 이어 단독 콘서트 예고…4년 2개월 만에 캄벡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