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제작자, '밤티 호랑이' CG 수정한다…"얼굴 빨개지는 일" [인터뷰②] 작성일 03-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jVZiOc1n">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zUbyjpQ9Z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cbb7406646fca3ae8d9ac69544da547825b99acc800ab4d4d03a102fc1a98" dmcf-pid="quKWAUx2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은정 온다웍스 대표 / 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10asia/20260311114345412vig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G2Gk7Rf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10asia/20260311114345412vi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 /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f804761404c8959492f6a71c67d9772c3df864a7288617f61bf1fc01660a28" dmcf-pid="B79YcuMVXd" dmcf-ptype="general"><br>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 속 아쉬웠던 호랑이 CG가 결국 수정된다.</p> <p contents-hash="c789b85c6a19d561536fdd267b73659551047ebb1c3d76aead40f3b6a4e3c9a4" dmcf-pid="bz2Gk7Rf5e"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사남'의 제작자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를 만났다.</p> <p contents-hash="c9a36ccc16142095545d4c8f8288a1ec719db9062835265a9ab9320ed49e546a" dmcf-pid="KqVHEze4tR"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과 영월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6일 천만영화에 등극했으며, 지난 10일까지 118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7c3dc58ea4ab106dd466418371bc187dd55944aa0b87836ee330a0924140562" dmcf-pid="9BfXDqd8GM" dmcf-ptype="general">'왕사남'은 작품의 완성도에 비해 호랑이 CG가 상당히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대표는 "대표적인 '몸살'이다. 농담처럼 얘기하긴 제작자로서 민망한 부분이다"라며 아쉬움을 인정했다. 이어 "감독님도 장난처럼 말씀하시긴 했지만, 정해진 기간 안에서 무엇에 더 주안점을 두고 영화를 완성할 것인지 판단했다. 모든 것을 다할 순 없었다. 설 연휴 2주 전 개봉인 상황에서 대규모 시사를 통한 입소문 전략이 필요했다. CG 퀄리티를 높여서 그 전략을 포기하는 것도 맞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제작사, 배급사가 영화의 완성도를 포기한다기보다 '영화가 잘 되는 것'이 우선순위였다. CG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며 "CG팀 스태프들에겐 미안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7114c4a6117b126317d0fd1c801f88517b837dbf9312194c08b9baac6e83d82" dmcf-pid="2b4ZwBJ61x" dmcf-ptype="general">못생기고 촌스럽다는 뜻의 신조어 '밤티'가 붙은 '밤티 호랑이'라는 굴욕스러운 별칭도 붙었다. 임 대표는 "사실 얼굴이 좀 빨개졌다. 기회가 된다면 수정, 보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3861e3bfc9fbcc6fa6c6266b1bb10c6c4ffd40c90fe26905ad5d119b7a247e" dmcf-pid="VK85rbiPHQ" dmcf-ptype="general">다행히 '옥에 티' 호랑이 CG는 결국 다시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임 대표는 "영화가 잘 되니 할 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논란 덕분에 여한을 풀게 됐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극장에서도 수정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냐는 물음에는 "그러긴 어려울 것 같다. 이번주에 회의를 하는데, 그때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조롱거리가 될 수 있었던 미흡한 CG도 일종의 '밈'으로 즐겨준 관객들에게 임 대표는 "영화의 메시지를 봐주신 것 같다. 조소로 승화시켜주는 관객들의 너그러움에 감동했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581ea94e4f402b3508d15dcf003f355f336590e952472ddf054adc7f9227cb4" dmcf-pid="f961mKnQZP"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딸' 이진이, 母와 한 소속가 됐다…큐브엔터 전속계약[공식] 03-11 다음 백성현 ‘여명의 눈동자’ 공연 파행에 대리 사과 “무거운 책임감”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