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올림픽 金' 최가온에 포상금 직접 준다 작성일 03-1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키·스노보드협회, 19일 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 진행<br>금메달 3억원·은메달 2억원·동메달 1억원 지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1/0008819048_001_2026031111251338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9 ⓒ 뉴스1 김도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키다리 아저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세화여고)에게 포상금을 전달한다.<br><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를 19일 서울 잠실 롯데시그니엘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br><br>이번 격려 행사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을 지냈던 신동빈 회장도 참석한다.<br><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최가온 포함 올림픽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br><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또한 4위 5000만 원, 5위, 3000만 원, 6위 1000만 원 등의 포상금을 책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1/0008819048_002_20260311112513658.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시상식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2.8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스키·스노보드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br><br>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90.25점을 기록, 3연패에 도전한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은 한국 설상 종목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br><br>김상겸(하이원)은 4번째 도전 끝에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승은(성복고)도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땄다.<br><br>비록 메달을 놓쳤지만, 이채운(경희대)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세계 최초로 '트리플 콕 1620'(공중에서 4바퀴 반을 도는 기술)을 성공하며 6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1/0008819048_003_20260311112513754.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오른쪽)이 16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 ⓒ 뉴스1</em></span><br><br>이번 올림픽의 성과에는 2014년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가 된 롯데그룹의 후원도 컸다.<br><br>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했던 신 회장은 롯데 스키&스노보드팀 창단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24년엔 최가온의 허리 수술 치료비 전액인 7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br><br>신 회장이 물러난 뒤에도 롯데 출신 임원이 협회장을 맡아 한국 설상 종목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국제 대회 참가, 훈련 여건 개선, 장비 지원 등 선수 육성 시스템 등을 강화했다.<br><br>최가온은 지난달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 인터뷰에서 "신동빈 회장님은 제가 가장 힘든 시절에 많이 응원해주셨다. 또 큰 후원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공정한 경기 위한 VAR’...스포츠토토, K리그 스폰서십 통해 공익 메시지 전파 03-11 다음 '용형5' 윤두준·곽선영, '이이경 빈자리' 완벽 봉합…메인 포스터 공개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