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1위 BYD, 포뮬러원(F1) 진출 검토 작성일 03-11 1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브랜드 글로벌 인지도 높이고<br>프리미엄 이미지 갖추기 전략</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1/0005648429_001_20260311105414642.jpg" alt="" /></span>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포뮬러원(F1)을 포함한 국제 모터스포츠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속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br><br>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BYD가 F1뿐 아니라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포함된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참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BYD는 자체 레이싱 팀을 창단하거나, 기존 팀을 인수하는 방식 등을 모두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실제 참가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br><br>BYD가 모터스포츠에 진출할 경우 유럽과 미국 업체가 주도해 온 F1에 중국 자동차 기업이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드문 사례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국 기업들의 모터스포츠 참여는 제한적이었다. 지리자동차는 시안 레이싱을 통해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전기차 업체 니오는 2015년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E 초대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한 바 있다.<br><br>BYD의 모터스포츠 진출 검토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과 맞물려 있다. BYD는 전기차 판매량에서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 업체로 올라섰다.<br><br>특히 F1 진출은 미국 시장에서 BYD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BYD는 높은 관세와 시장 규제로 인해 미국에서 승용차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포뮬러1: 본능의 질주’의 성공 이후 미국 내 F1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BYD가 F1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에서 열리는 F1 경기 수도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br><br>F1 진출은 BYD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BYD는 저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에는 고급 브랜드 ‘양왕’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트랙에서 양왕 브랜드의 ‘U9 익스트림’ 차량을 시험 주행해 시속 약 308마일(약 495㎞)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다.<br><br>또한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친환경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BYD가 진출을 검토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F1은 2026년부터 배터리 비중을 높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며, WEC 역시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기술에 강점을 가진 BYD에게는 기술력을 홍보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br><br>다만 막대한 비용은 여전히 큰 부담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새 팀을 창단해 차량을 개발하고 대회에 참가하려면 수년간의 준비와 협상이 필요하며, 시즌당 최대 5억달러(약 7335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팀을 인수하는 방식도 비교적 일반적인 진입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선택지로 평가된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피겨 남자싱글 금메달인데, 포상이 중국 전기차라니…최가온 3억 현금+'브라 노출녀' 14억 지바겐과 비교되네 03-11 다음 '19세 철인' 김윤지, 이번엔 크로스컨트리 은메달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