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경 복귀 두산,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 작성일 03-1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1/AKR20260311059500007_01_i_P4_20260311102615819.jpg" alt="" /><em class="img_desc">두산 윤경신 감독<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실업 핸드볼 두산이 11시즌 연속 우승을 향해 뒤늦게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br><br>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024-2025시즌까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br><br> 10년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면서 '어차피 우승은 두산'의 줄임말인 '어우두'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br><br> 그러나 이번 시즌 두산은 11일 현재 6승 1무 11패, 6개 팀 가운데 4위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br><br> 1위 인천도시공사(16승 2패)와는 승점 차가 19나 나기 때문에 이미 올해 정규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다. <br><br> 그런데도 두산이 플레이오프를 통한 챔피언결정전에서 '대반격'을 꿈꾸는 것은 최근 에이스 정의경이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 <br><br> 1985년생 베테랑 정의경은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2월 말부터 코트에 복귀, 팀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br><br> 2월 28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한 정의경은 복귀 후 6경기에서 13골, 16도움의 성적을 내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1/AKR20260311059500007_02_i_P4_20260311102615822.jpg" alt="" /><em class="img_desc">부상에서 돌아온 두산 정의경(왼쪽)<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현재 4위인 두산은 3위 하남시청에 승점 4가 모자란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7경기기 때문에 아직 추월 가능성은 있다. <br><br> 그러나 5위 충남도청에도 승점 1차로 쫓기고 있어 플레이오프에 나갈 3위를 놓고 3개 팀이 경쟁하는 모양새다.<br><br> 윤경신 두산 감독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br><br> 이번 시즌 1위 인천도시공사와 2위 SK 호크스(13승 1무 4패)가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앞서 10번 우승할 때처럼 두산의 우승 가능성이 큰 것은 아니다. <br><br> 한국핸드볼연맹은 "선두 경쟁과 3위 다툼이 치열한 남자부가 최근 매 경기 1∼2점 차 명승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접전이 더 많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OK저축은행,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부산서 흥행은 성공 03-11 다음 '야꿍이' 김정태 子, 과학 영재원 출신 현실판 우영우.."아스퍼거 증후군" [아빠나]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