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결승 진출…16년 만에 메달 확보 작성일 03-11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 밤 결승서 '강호' 중국과 맞대결…최소 은메달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3/11/0000098782_001_20260311095510126.jpg" alt="" /><em class="img_desc">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준결승 대한민국 대 미국의 경기에서 백혜진(왼쪽)과 이용석이 승리를 거둔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랭킹 1위 한국의 백혜진(43)-이용석(42·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결승에 진출해 한국 휠체어컬링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br> <br>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2010년 밴쿠버 대회(은메달) 이후 16년 만에 다시 시상대에 설 수 있게 됐다. <br> <br> 백혜진-이용석 조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미국(세계 5위)을 6-3으로 이겼다. <br> <br> 한국은 예선에서 미국을 상대로 6엔드 기권승(10-1)을 거뒀지만, 이날은 미국이 8엔드까지 집요하게 한국을 추격했다. <br> <br> 경기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다. 2점을 먼저 선취한 뒤 1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다시 2점을 보태며 리드를 유지했다. <br> <br> 이후 1점씩 주고받으며 6-2로 맞이한 6엔드에서 대량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백혜진의 결정적인 샷으로 분위기를 다잡았다. <br> <br> 한국은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은 채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br> <br> 이번 결승 진출은 '스승과 제자'의 기록 대물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br> <br> 현재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끄는 박길우(59) 감독은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대표팀의 일원으로 한국 휠체어컬링 사상 첫 메달(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인공이다. <br> <br>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10시 35분 '세계 최강'으로 통하는 중국(세계 6위)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br> <br> 중국은 믹스더블 랭킹은 한국보다 낮지만, 휠체어컬링 종목 전체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꼽힌다. 한국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중국에 6-10으로 졌다. <br> <br> 백혜진은 "예선에서 패했던 것이 약이 됐다. 예선전에서 패한 뒤 전략을 짜면서 중국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석이 됐다"며 "전력 분석이 된 중국을 결승에서 다시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 이용석은 "내가 잘한 뒤에 누나가 보너스 점수를 따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전에선 내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엔씨소프트, 獨 '저스트플레이' 인수…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영토 확장 03-11 다음 한화금융 PLUS, 러닝 앰버서더 ‘TEAM PLUS’ 출범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