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타단체 복귀 론다 라우지 “UFC 저임금” 맹비난 작성일 03-11 1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챔프 발렌티나가 온리팬스서 사진 팔아”<br>“UFC는 주주만 생각, 스포츠 미래 외면”<br>5월 16일 지나 카라노와 女레전드 대결</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1/0002611538_001_20260311075613180.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넷플릭스 ‘론다 라우지 x 지나 카라노’ 로스앤젤레스 MMA 기자회견에서 나키사 비다리안 프랜시스 은가누, 론다 라우지, 지나 카라노, 필리페 린스, 제이크 폴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여성 파이터 전설’ 론다 라우지(39·미국)가 자신을 스타로 키워줬던 친정 UFC를 향해 “선수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br><br>라우지는 넷플릭스와 MVP 합작대회 ‘론다 라우지 X 지나 카라노’ LA MMA를 통해 10년 만에 케이지에 복귀한다. 한 시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격투 여제의 복귀전이다.<br><br>라우지는 이 대회를 2달 앞두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대회 장소이기도 한 미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UFC가 파라마운트+와 7년 77억 달러 규모의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해 큰 돈을 벌었는데도 선수들에게 여전히 적은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며, 그 때문에 선수들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같은 챔피언들이 ‘온리팬스’에서 사진을 파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셰브첸코는 UFC 여성 플라이급 현 챔피언이자 여성 P4P 1위인 최고 선수다.<br><br>라우지는 자신과 또 한명의 여성 레전드 파이터 지나 카라노(43·미국)의 대결을 홍보하기 위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UFC 선수들을 향해서도 “왜 다른 분야로 진출하지 않느냐”며 더 많은 수익을 추구하라고 독려했다.<br><br>라우지는 UFC가 주주들만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욕심으로 유망한 선수들을 잃고 있으며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의무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br><br>UFC 평균 대전료는 보너스 포함 10만달러로 추산된다. 대부분은 대략 3만~15만달러선이며, 일부 스타급 선수는 수십만~수백만달러를 받는다. 적지 않은 돈이지만 프로복싱 이벤트에서 대전료로 1000만달러 이상을 받아가는 고액 선수와는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이다.<br><br>그는 UFC가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데는 오랜 기간 CEO를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의 권한을 뺏아간 영향이 크다고 주장했다.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이트 CEO를 비난 선상에서 제외한 것이다.<br><br>라우지는 이전 발언에서 자신의 UFC 현역 시절 화이트가 자신에게 최대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폭넚은 대외 활동을 허락했다고 고마워 하기도 했다.<br><br>이 말의 사실 여부를 떠나 최근 화이트 CEO는 ‘짠돌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오는 6월 14일 UFC 프리덤 250 백악관 대회에서 지명도 높은 레전드 파이터 존 존스가 높은 개런티를 요구하자 출전을 백지화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br><br>글로벌 흥행 강자 넷플릭스가 제작과 생중계를 맡은 라우지와 지나 카라노의 이번 경기는 MMA 사상 기록적인 시청자 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내다보고 있다.<br><br>라우지는 원래 이 경기를 UFC 주관으로 지난 해 말 치르려 했었다. 2009년 마지막 경기를 뛰었던 카라노가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 일단 무산됐다가 ‘스포츠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이 공동설립한 프로모션 단체 MVP를 통해 성사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박민영, 일가족 화재 사망사건의 생존자였다…부모님을 잃은 죄책감 (세이렌) 03-11 다음 아이돌 출신 배우, 멤버들과 멱살잡이 싸움 했다…"방송국 화장실서 싸워"('살롱드립')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