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철인' 김윤지, 이번엔 은메달 추가 작성일 03-11 17 목록 <앵커><br> <br> 밀라노 패럴림픽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김윤지 선수가 이번엔 크로스컨트리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아쉽게 '2관왕'은 놓쳤지만,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br> <br> 이정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지난 일요일,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윤지는 이번엔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종목에서 또 한 번 눈부신 역주를 펼쳤습니다.<br> <br> 예선을 전체 2위로 가볍게 통과한 뒤, - 준결승에선 더욱 힘을 내 12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 <br> 가족들의 힘찬 응원 속에 결승에 나선 김윤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설원을 달렸습니다.<br> <br> 첫 번째 언덕을 넘어 선두로 치고 나온 김윤지는 줄곧 맨 앞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2관왕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습니다.<br> <br> 뒷심이 아쉬웠습니다.<br> <br> 마지막 오르막에서 미국의 마스터스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3초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항상 웃는 얼굴로 레이스에 임해 '스마일리'로 불리는 김윤지는 오늘은 크로스컨트리 10km 인터벌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br> <br> ----<br> <br> 휠체어컬링 2인조의 백혜진-이용석 조도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br> <br> 예선 3위로 준결승에 오른 백혜진과 이용석 선수는 미국을 시종일관 압도하며 6대3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br> <br>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은메달을 확보한 우리 선수들은 오늘 밤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오브라이언 '합류 추진'…문동주는 '불투명' 03-11 다음 KCC, 3연승 질주…'환상 버저비터' 윤기찬 활약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