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나를 내보내라” 분노한 GOAT 존스…왜 방출까지 요구했나 작성일 03-1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11/0003498595_001_20260311053310202.jpg" alt="" /><em class="img_desc">존 존스. 사진=존 존스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간판스타인 존 존스(미국)가 뿔났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발언 때문이다.<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10일(한국시간) “존스가 화이트 회장의 발언에 관해 해명했다”고 전했다. 화이트 회장은 존스가 오는 6월 15일 열리는 백악관 대회 출전 선수로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br><br>존스는 화이트 회장의 발언에 분노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br><br>존스는 글 끄트머리에 “UFC가 정말 내가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당장 계약 해지를 요청한다. 더 이상 거짓말이나 장난은 그만했으면 한다”고 적었다.<br><br>뿔난 이유가 있다. 존스에 따르면, UFC와 존스 측은 백악관 대회인 ‘UFC 프리덤 250’ 출전을 두고 협상했다. 화이트 회장도 존스 측과 대화를 한 건 인정했지만, 고관절 부상 등 여러 이유로 존스가 대회에 나설 일이 없다고 지난 8일 UFC 326이 끝난 뒤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11/0003498595_002_20260311053310249.jpg" alt="" /><em class="img_desc">존 존스가 UFC 챔피언 벨트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건넸다.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이에 존스는 “나와 내 팀은 실제 UFC와 협상을 진행했다. 진지한 협상이었다. 나는 원래 제시했던 금액보다 낮춰서 협상했는데, 그 대가로 무엇을 제안받았나.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을 제시받았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나는 (화이트 회장 말대로) 고관절 통증이 있지만, 그렇다고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낮은 금액을 받아들였다면, 갑자기 고관절이 괜찮아져서 백악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을까? 말이 안 된다. 나는 백악관 대회를 위해 지난주 줄기세포 치료까지 받았고, 오늘부터 훈련 캠프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br><br>애초 존스가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와 백악관 대회에서 맞붙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는 “사업상 거래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사실이 아닌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건 옳지 않다. 내가 UFC에 바친 모든 것, 수년간의 활동, 타이틀 방어전 등을 생각하면, 내가 ‘끝났다’는 말을 듣는 건 매우 실망스럽다”고 속내를 전했다.<br><br>UFC는 지난 8일 UFC 프리덤 250 메인카드를 공개했다. 존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등이 빠지면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아울러 매치업 자체도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쓰는 남친 싫다" 프리지아, 휴대폰 취향 발언 '시끌' 03-11 다음 "안세영 무적 아니다!" 中 언론, 왕즈이 우승에 자신감 철철..."결코 넘지 못할 상대 아니야" 10연패 탈출에 신났다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