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애도 쇼, 장례식은 노쇼' 20대 요절한 스타, '썰렁'한 마지막 길...동료들 대거 불참 논란 "얼마나 외로웠을까" 작성일 03-11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1/0002243618_001_20260311014014715.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1/0002243618_002_20260311014014761.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론데일 무어의 장례식에 동료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br><br>미국 매체 '그리드아이언 히로익'은 9일(한국시간) "무어의 장례식에 미네소타 바이킹스 소속 선수들이 거의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1/0002243618_003_20260311014014796.jpg" alt="" /></span></div><br><br>무어는 한때 촉망받던 NFL 와이드 리시버였다. 그는 2021년 NFL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9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애리조나에서 세 시즌을 보낸 뒤 2024년 애틀랜타 팰컨스로 트레이드됐지만 훈련캠프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결장했다.<br><br>지난해에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1년 계약을 맺었으나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다시 무릎을 크게 다치며 시즌 아웃되는 불운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br><br>그러던 가운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다름 아닌 무어가 숨진 채 발견된 것. 그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br><br>이후 지난 주말 그의 고향인 미국 인디애나주 뉴올버니에서 장례식이 치러졌고, 안타까운 죽음에 NFL 안팎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1/0002243618_004_20260311014014835.png" alt="" /></span></div><br><br>다만 그가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미네소타 바이킹스 선수들은 장례식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에 충격을 금치 못한 애틀랜타 팰컨스의 카일 피츠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됐다.<br><br>피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장례식에 NFL 동료가 고작 6~7명 정도밖에 오지 않았다니 믿기 힘들다. 그렇게 감정적인 말을 하면서도 정작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오는 사람은 없다.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br><br>이는 앞서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밝힌 공식 입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 구단은 성명을 통해 "무어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그의 가족에게 애도를 전했으며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필요한 심리 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1/0002243618_005_20260311014014878.jpg" alt="" /></span></div><br><br>케빈 오코넬 감독 역시 "무어는 바이킹스에서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가 깊이 아끼던 선수였다. 겸손하고 예의 바른 젊은이였으며 여러 부상 속에서도 끈질기게 버텼던 선수였다"고 애도를 표했다.<br><br>그러나 정작 장례식에 미네소타 바이킹스 선수나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의 참석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단의 진정성을 둘러싼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br><br>팬들 역시 SNS를 통해 "결국 SNS에서만 애도하는 척한 것 아니냐", "말뿐인 위로보다 직접 찾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그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구단과 선수단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네소타 바이킹스, 카일 피츠 SNS<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무너졌다, 2028 올림픽 금메달도 우리 것" 中 매체 신났나…왕즈이 전영오픈 제패에 "中 배드민턴 아직 안 죽었어, 장벽 튼튼해" 03-11 다음 '초대박' 최가온, 드디어 꿈 이뤘다...금메달보다 더 '행복'→'최애 스타'와 챌린지 전격 공개, 완벽 '성덕' 됐다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