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크로스컨트리 ‘은빛 질주'…겨울패럴림픽 한국 여자 첫 멀티 메달 작성일 03-10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3/10/0002795291_001_20260310223417868.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스마일리’ 김윤지(20·BDH파라스)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겨울패럴림픽에서 ‘멀티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세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br><br> 김윤지는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에서 3분10초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살아있는 전설’로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옥사나 마스터스(3분07초1)에 딱 3초 뒤진 기록이다. 동메달은 왕시우(중국·3분17초9)가 차지했다.<br><br> 겨울패럴림픽 단일 대회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는 2018 평창 대회 당시 신의현(금1·동1) 이후 김윤지가 처음이다.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패럴림픽 금메달을 땄다.<br><br> 김윤지는 이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예선을 마스터스에 이어 2위로 통과한 김윤지는 준결선에서도 2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준결선 성적은 마스터스보다 5초7 빠른 전체 1위였다. <br><br> 결선에서도 김윤지의 질주가 계속됐다. 김윤지는 일찌감치 아냐 비커(독일)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오르막 구간에서 마스터스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크로스컨트리는 눈이 쌓인 산악·설원 지형에 조성된 코스를 스키로 빠르게 주행해 완주하는 종목이다. 알파인스키와 달리 오르막 구간도 포함되어 있어 강력한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필수적이다.<br><br> 벌써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김윤지의 도전은 끝이 아니다. 김윤지는 오는 11일 오후 5시45분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 또 한 개의 메달 사냥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Dragon Pony(드래곤포니), '안테나 유느님' 유재석 '톱 100 귀 믿습니다' [MD영상] 03-10 다음 ‘金 다음은 銀!’ 김윤지,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은메달!…단일 대회 ‘금1·은1’ 역대 최초 [2026 밀라노]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