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김윤지, 두 번째 메달 수집…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은메달[2026 동계패럴림픽] 작성일 03-10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8년 평창 대회 신의현 이어 역대 두 번째 '멀티 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0/NISI20260310_0002080576_web_20260310214754_2026031021542146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윤지가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준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코르티나담페초=뉴시스]김희준 기자 = 장애인스포츠 '간판 스타' 김윤지(19·BDH파라스)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br><br>김윤지는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에서 3분10초1을 기록, 옥사나 마스터스(미국·3분07초1)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윤지는 이날 크로스컨트리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br><br>동계패럴림픽에서 단일 대회에 2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 선수는 2018년 평창 대회 신의현(금1·동1)에 이어 김윤지가 역대 두 번째다. 당시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클래식 좌식 7.5㎞에서 금메달, 남자 프리 좌식 20㎞에서 동메달을 땄다.<br><br>이날 예선을 '살아있는 전설' 마스터스(미국)에 이어 2위로 통과한 김윤지는 준결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br><br>2조에 속해 3분1초1을 기록한 김윤지는 1조 1위 마스터스보다 5초7 빠른 기록으로 전체 1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br><br>결선에서도 김윤지는 거침없이 설원 위를 거침없이 질주했다. <br><br>일찌감치 안야 비커(독일)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오르막 구간에서 마스터스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크로스컨트리는 눈이 쌓이 산악·설원 지형에 조성된 코스를 스키로 빠르게 주행해 완주하는 종목이다.<br><br>알파인스키와 달리 오르막 구간도 포함되어 있어 강력한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필수적이다.<br><br>이번 대회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윤지는 오는 11일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컬링 혼성팀, 노르웨이 9-0 대파…3연승 신바람[패럴림픽] 03-10 다음 [패럴림픽] '19세 철인' 김윤지, 크로스컨트리 '은빛 질주'…두 번째 메달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