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노르웨이 잡고 예선 3연승 작성일 03-1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0/AKR20260310196300007_01_i_P4_2026031021021332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휠체어컬링 혼성팀<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테세로=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16년 만의 패럴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휠체어컬링 4인조 혼성팀이 노르웨이에 대승을 거두며 예선 3연승을 달렸다.<br><br> 남봉광(45·경기도장애인체육회)-방민자(64·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5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현출(40·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차진호(54·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대표팀은 10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예선 6차전에서 노르웨이를 9-0으로 완파했다. <br><br> 한국은 1엔드부터 7엔드까지 모든 엔드에서 득점했고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br><br> 7엔드를 마치고 노르웨이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br><br> 한국은 10일 현재 예선 4승2패로 10국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br><br> 1차전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크게 이긴 뒤 2·3차전에선 각각 스웨덴과 중국에 패했지만, 이후 영국과 슬로바키아, 노르웨이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br><br> 경기 후 차진호는 "1점도 주지 않고 이긴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고, 양희태는 "승리보다도 우리 팀 화합이 오늘 가장 잘 맞은 것 같아 저에게는 그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다. <br><br> 방민자는 "우리 팀 모든 선수가 이곳 얼음에 적응을 빨리했다는 게 관건인 것 같다"고 했다.<br><br> 혼성 4인조는 예선 총 9경기를 치른 뒤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br><br> 한국 휠체어컬링은 2010년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 혼성 4인조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인 은메달을 따냈고 이후로는 입상하지 못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팝 4.7배 수출효자' 현실은…"부정적 인식에다 홀대 논란" [이슈+] 03-10 다음 “한국은 함께 뛰고 함께 웃은 스포츠의 나라죠”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