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선언! 'UFC 전설' 존 존스, "당장 계약 해지 요청"...화이트 회장과 '백악관 카드' 진실공방 후 "더 이상 게임 없다" 발표 작성일 03-10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0/0002243599_001_2026031019010741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만일 UFC는 정말로 내가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당장 내 계약을 해지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존 존스가 폭탄선언을 했다.<br><br>존스는 최근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과 진실 공방을 벌였다. 당초 그는 오는 6월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자신의 복귀 무대로 삼고, 공개적으로 의지를 피력했다.<br><br>한 시대를 풍미한 파이터인 만큼, 기대감은 고조됐다. 그렇게 공개된 백악관 라인업. 다만 그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0/0002243599_002_20260310190107450.jpg" alt="" /></span></div><br><br>여기서 더 큰 문제는 화이트 회장의 발언이었다. 그는 UFC 326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애초부터 존스가 구상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화이트 회장은 최근 존스가 한 행사에서 "백악관 경기 협상 중"이라고 직접 밝힌 부분을 콕 집어, "내가 이미 그의 변호사에게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연락을 보낸 뒤에 그렇게 말했다"고 반박했다.<br><br>나아가 존스는 여전히 은퇴 상태라며 "그가 백악관에서 싸우는 일은 절대 없다. 내가 여러분에게 10만 번은 말했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br><br>화이트 회장의 발언으로 인해 존스는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0/0002243599_003_20260310190107487.png" alt="" /></span></div><br><br>이에 분노를 참지 못한 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박문을 게시했다.<br><br>그는 "데이나, 당신은 내가 왜 '백악관 카드'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화를 냈지만,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내 팀과 나는 UFC와 그 경기에 대해 협상 중이었다. 처음 요구했던 금액에서도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받은 제안은 무엇이었을까?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이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난 엉덩이 관절염이 있고 통증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울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내가 그 낮은 금액을 받아들였다면 갑자기 엉덩이는 멀쩡해지고, 백악관 카드에 출전하게 되는가? 말도 안 된다"고 일갈했다.<br><br>그러면서 "난 백악관 경기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주 줄기세포 치료까지 받았고, 훈련 캠프도 오늘 시작될 예정이었다. 나는 경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비즈니스 협상이 결렬될 수 있다는 건 이해한다. 그렇지만, 공개적으로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br><br>존스는 "내가 UFC를 위해 바친 것들을 생각해 보라. 수년간의 시간, 타이틀 방어, 수많은 경기. 그런데 내가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 건 실망스럽다. 특히 불과 지난 금요일까지도 UFC가 훨씬 낮은 금액으로 저를 백악관 카드에 넣기 위해 연락해 왔던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br><br>끝으로 존스는 "만일 UFC는 정말로 내가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당장 내 계약을 해지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더 이상 왜곡도, 더 이상의 게임도 없다"고 의견을 피력했다.<br><br>존스의 주장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니다. MMA 소식에 정통한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실제 협상이 존재했지만, 금액 문제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br><br>사진=녹아웃, 게티이미지코리아, MMA 정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겹쳐 입을수록 멋이 난다... 블랙야크 나우(nau), 봄 패션 공략 '레이어드 티셔츠' 출시 03-10 다음 '복식 천재' 서승재 어깨 봤나요? 841조원 中 대기업 광고가 '딱'…14억 대륙에서도 인기 상한가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