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천재' 서승재 어깨 봤나요? 841조원 中 대기업 광고가 '딱'…14억 대륙에서도 인기 상한가 작성일 03-1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496_001_2026031019070657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복식 파트너 김원호와 함께 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쓴 서승재(이상 삼성생맹)가 지난해부터 개인 후원을 받은 후 국제대회를 휩쓸고 있다.<br><br>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세계 2위) 조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1(18-21 21-12 21-19)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날 서승재-김원호 조는 1시간3분 혈투 끝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전영 오픈 연패에 성공했다.<br><br>더불어 현 대표팀 사령탑인 박주봉 감독이 현역 시절 김문수와 콤비를 맞춰 1985~1986년 2연패를 일궈낸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 종목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한국 남자복식 조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496_002_20260310190706644.jpg" alt="" /></span><br><br>특히 이날 경기에선 서승재 유니폼 오른쪽 어깨 쪽에 중국의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 기업 로고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br><br>알리 익스프레스 모기업인 알리바바의 경우 2021년 기준 총자산이 5720억 달러(841조원)에 달하는 중국 대표 기업이란 점을 고려하면 서승재 개인의 상품성이 잘 드러나는 셈이다. <br><br>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서승재는 강민혁(상무)와 함께 2025년부터 오른쪽 어깨에 '알리 익스프레스'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라며 "협회는 협회 후원사와 상충되지 않는 선에서 승인을 해줬다"라고 설명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해 4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회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한 후 행정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br><br>김 회장은 선수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개인 스폰서를 허용했고, 서승재는 물론 안세영, 김원호 등 대표급 선수들이 용품 후원을 통해 자신 있게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496_003_20260310190706711.jpg" alt="" /></span><br><br>개인 스폰서 허용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당장 서승재는 지난해 1월 김원호와 복식 조를 결성하자마자 11관왕에 올라 1988년 중국의 리융보-톈빙이 조가 세웠던 남자 복식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10회) 기록을 경신했다.<br><br>특히 서승재는 지난해 초 진용과 짝을 이뤄 태국 마스터스(슈퍼 300)도 우승한 적이 있어, 2025시즌 12번째 트로피를 품었다.<br><br>이 외에도 서승재는 지난해 틈틈이 중국을 찾아 왕창(남자복식), 황야총(혼합복식) 등과 짝을 이뤄 중국 슈퍼리그에 출전하는 등 중국 내에서도 인기와 인지도가 높다. 배드민턴 최강 중국에서도 '복식 최고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그런 면모가 중국, 그리고 배드민턴 인기가 상한가인 동남아에서도 먹혀든다는 분석이 나온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폭탄선언! 'UFC 전설' 존 존스, "당장 계약 해지 요청"...화이트 회장과 '백악관 카드' 진실공방 후 "더 이상 게임 없다" 발표 03-10 다음 조혜련 "땅 투자 사기당해…헬리콥터 타고 들어가야 해"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