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사표’ 장관직은 ‘사수’?” 박진영, 사임 두고 터진 명예욕 논란 작성일 03-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Wasqd8ny"> <p contents-hash="e57f619b1a8f71544bedc623ebe3ee448fd4656945a75c9fdc86b25c277f2878" dmcf-pid="0cGjIbiPdT" dmcf-ptype="general">K팝의 상징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 박진영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다. 하지만 사임의 변으로 내세운 ‘본업 집중’이 무색하게 장관급 대외 직함은 유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게 식고 있다.</p> <p contents-hash="a065e44e4f1474ceddde62bb1647c39177db13dbd3b1f5c28d19b21ebe14b6a3" dmcf-pid="pkHACKnQJv" dmcf-ptype="general">10일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 CCO가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7년 회사 설립 이후 약 28년 만에 등기이사직에서 내려오는 파격적인 결정이다.</p> <p contents-hash="f6aaff3f206405087cf69ee4d93e1994dccf6cf369bf0c77c60c2c14eb37e4ed" dmcf-pid="UEXch9LxJS" dmcf-ptype="general">JYP 관계자는 사임 배경에 대해 “박진영은 향후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과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영의 무게를 내려놓고 프로듀서이자 가수라는 본연의 정체성에 더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0bf2219ad43a2618b55e661a1658b9f89075af4e49c6713a98a4f270f91e5" dmcf-pid="uDZkl2oM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팝의 상징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 박진영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mksports/20260310185103529szqt.jpg" data-org-width="640" dmcf-mid="FYwPoX9U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mksports/20260310185103529sz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팝의 상징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 박진영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45a244a941a971ef1d7b158bfa4e3ff3ba1f9aa302d07ab0a0ff7ab26eb520" dmcf-pid="7w5ESVgReh" dmcf-ptype="general"> 하지만 이러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박진영이 사내이사는 그만두면서도 지난해 지명된 장관급 직책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자리는 유지하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b8b94b64e5a848ae059832c78d8712c6f84166ad0055536e38e44329120f93c3" dmcf-pid="zr1DvfaeMC" dmcf-ptype="general">특히 박진영은 위원장 지명 당시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고민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사내 경영진으로서의 책임은 회피하면서 권위적인 ‘장관급’ 대외 직함은 사수하는 모양새가 되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477490f452c4ee42e4eff7e3bc782f7311690b26a348e970497cb579e239e9c" dmcf-pid="qmtwT4NdJI"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면서 장관급 위원회 활동은 시간이 남느냐”, “회사는 책임지기 싫고 나랏일은 하고 싶은 전형적인 행보”, “경영인으로서의 책임은 내려놓고 명예만 챙기려는 모습이 실망스럽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37033c858b968c813982994348eeb0ed32646d1a7be7de7d63bcbfb1bf4ed81" dmcf-pid="BsFry8jJiO"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K팝의 세계화와 제도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역 아티스트로서 전례 없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fef1eef1cbb8f754952daa6512c1807bcdead82fd9ee7665ecacbaf232a51155" dmcf-pid="bO3mW6AiMs" dmcf-ptype="general">특히 경영 전문성을 강조하며 사내이사직을 내려놓는 행보가 오히려 정부와의 유착이나 대외적인 세력 확장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f907b469b3664bfa6040e27b61017dc4df21b2785a83f9f23c2686d199bb6f9" dmcf-pid="KI0sYPcndm" dmcf-ptype="general">K팝의 한 단계 도약을 외쳤던 박진영이 이번 사임 결정으로 불거진 ‘명예직 집착’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97ba16b078dfc900a2eabaf0790ec6f4375fa3f9998410335611463c7d7775d" dmcf-pid="9AYNOBJ6er"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2cGjIbiPJ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韓 전통 미감 담아낸 ‘ARIRANG’ 팝업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협업 03-10 다음 이재룡, ‘음주 뺑소니’ 혐의 경찰 조사 마쳤다 “심려 끼쳐 죄송”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