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길 따라… K문화유산에 세계의 시선 쏠린다 작성일 03-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완전체 BTS 전세계에 건재 과시<br>경복궁에서 광화문… 파격 오프닝<br>컴백 무대에 한국적 정체성 녹여<br>전통·현대 아우른 글로벌 대축제<br>경찰, 4개 권역 나눠 인파 관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SMN1fz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0c8c46fe9a3650e626d9904715e422624e4effc37e5c248f3c008b66d102b" dmcf-pid="B9D9Rvu5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4852vcji.jpg" data-org-width="640" dmcf-mid="G5pjIbiP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4852vc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738363b242bd80385130dcf18e2b51970395c260ceb601d1d816442eb85295" dmcf-pid="b2w2eT71lg" dmcf-ptype="general"><br>왕의 귀환. K팝을 상징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돌아온다. 서울의 상징적 공간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3년9개월의 군복무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의 건재를 전 세계에 과시하는 자리다.</p> <p contents-hash="40ebe717d032e05e2be34680efb54f97a2bea1f2b151925640d2283cc3cf2e2f" dmcf-pid="KVrVdyztho" dmcf-ptype="general">새로 발매하는 정규 5집 앨범과 이번 공연 타이틀로 붙여진 ‘아리랑’에는 한국이 뿌리인 그룹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대망의 컴백 첫 공연 장소로 광화문광장을 택한 데에도 ‘한국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광화문광장에서 가수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건 사상 처음이다. 경복궁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글로벌 축제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3b79543affc6d55a71e2d930646f2b1a8af42bc3abcccb376d5da93f2e45fe5" dmcf-pid="9fmfJWqFyL" dmcf-ptype="general">공연 오프닝 구성부터 대담하다. BTS 일곱 멤버는 경복궁 내부 근정문에서 출발해 흥례문,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왕의 길’을 걸어 나간다. 광화문을 나선 뒤에는 월대를 지나 광화문광장 북측 육조마당 인근에 설치될 T자 무대로 향한다. 오프닝 퍼포먼스를 당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할지, 사전에 녹화할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28d9698c24f07ef3269f3c42cea0edf9acc78d0abf087705bbcba394fcbae43" dmcf-pid="24s4iYB3yn" dmcf-ptype="general">BTS는 댄서 50인, 아리랑 국악단 13인과 함께 대규모 무대를 꾸민다.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 개막식과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세계 최정상급 무대를 연출한 해미시 해밀턴이 총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관람객 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시간을 정했다고 소속사 하이브는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5f11c2c736bded128948fbfab584f4d10d9d965aee79b6d4bdcc00fad5a5c" dmcf-pid="V8O8nGb0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6084yuut.jpg" data-org-width="640" dmcf-mid="HpSMN1fz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6084yu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f1b74d9d18bd56dc5e6c4e12476b0541c5d3c5eed3955e34a0c086aaac69c5" dmcf-pid="f6I6LHKphJ" dmcf-ptype="general"><br>돌출 무대를 둘러싸는 스탠딩석과 이순신 장군 동상 앞까지 배치되는 지정석을 합한 총좌석 규모는 2만2000여석이다. 관객 외에도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전 세계 아미(팬덤명)와 일반 시민들이 대거 몰려 당일 광화문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경찰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명, 숭례문까지는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한다.</p> <p contents-hash="30531a1f18fdd80ec7fc6b6569ab282bd79a338f5d4a9f3b76cf633924aa8b12" dmcf-pid="4PCPoX9UCd" dmcf-ptype="general">정부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찰은 인파 밀집도에 따라 ‘코어’ ‘핫’ ‘웜’ ‘콜드’ 4개 권역으로 나눈 뒤 15개 구역으로 세분화해 인파를 관리할 방침이다. 당일 인근 교통이 통제되며 광화문·시청·경복궁역 지하철은 무정차 통과한다.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은 문을 닫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울시발레단 공연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연극 ‘말벌’은 취소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478080bbd90c06b571f916eee56b2abd8616d3aef315359dca198b2fad9ab" dmcf-pid="8PCPoX9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컴백 세종문화회관 래핑.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7341eygc.jpg" data-org-width="640" dmcf-mid="znL02wXS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kukminilbo/20260310185257341ey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컴백 세종문화회관 래핑.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0a9e0b0e50749e8ef2c89878b74a06c20b5bb0f904c130d16e01cda2042159" dmcf-pid="6QhQgZ2uTR" dmcf-ptype="general"><br>BTS의 이날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넷플릭스는 그간 인기 스포츠 경기 등 200개 이상의 라이브 행사를 스트리밍했으나 단일 가수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처음이다. 포브스는 “아미 규모를 고려할 때 BTS 공연 생중계는 넷플릭스 시청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23a2af151d6a345395fecadd9091e50ead2c8422915dde2ed23ea9c882991ed" dmcf-pid="Pxlxa5V7vM" dmcf-ptype="general">공연 예고 영상에서 리더 RM은 “우리는 팬들에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 7명이 함께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고 계속 헤엄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신보 타이틀곡 ‘스윔(SWIM)’의 메시지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 산하 BTS 담당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00153b5eeb90b6a682af34e6a979df8da1170823b690bf51831803aada9eef79" dmcf-pid="QMSMN1fzyx"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171da1cad89d1467820975b43ae40285020c97ef726756ac10a67f9f75506e38" dmcf-pid="xRvRjt4qTQ"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세상에나"..착한 도파민 '몽글상담소' 일냈다! 넥플릭스 'TOP10' 진입 03-10 다음 이재룡, 음주 뺑소니 혐의 첫 경찰 조사 "잘못된 행동 죄송"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