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검색엔진 잡아먹는다더니”…네이버 검색 되레 상승 왜? 작성일 03-1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sr3nIk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578251361e727eada042b7b44fcfbcd65787b4bded4ca9710f3f1a3348bb2" dmcf-pid="XaOm0LCE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hani/20260310185127916dorb.jpg" data-org-width="640" dmcf-mid="W4p4iYB3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hani/20260310185127916do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3314587dfdc4bc7e989ce36f13ad051c3e67c5257fbabc84bc93c757cafd4c" dmcf-pid="ZNIspohDsg" dmcf-ptype="general">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 대중화된 가운데, 시장 예상과 달리 네이버 검색 사용률이 상승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챗지피티(Chat GPT)와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 서비스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이란 전망과는 정반대의 결과다.</p> <p contents-hash="455c797b94ddb79e9cf97ba4244f9c3428fc1ee4986b592a91a03af49287fda3" dmcf-pid="5jCOUglwEo" dmcf-ptype="general">10일 웹로그 분석 누리집 ‘인터넷 트렌드’를 보면, 올해 들어 국내 검색 엔진 시장에서 네이버 점유율(1월1일~3월8일 평균)은 64.39%로,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네이버 점유율은 2018년 71.17%를 기록한 뒤 2020년 50.67%까지 떨어졌지만, 2024년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네이버 쪽은 시기별로 검색 점유율 편차가 큰 만큼 외부 업체의 집계 결과를 유의미한 지표로 보긴 어렵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2238eddb2a1a27969100f0ee16a967bfedfe340ca2986fc2972abad12cd6b822" dmcf-pid="1AhIuaSrIL"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최근 1년간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자가 급증했는데도 네이버 검색 이용이 줄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챗지피티 애플리케이션(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446만3987명으로 1년전(386만9088명)의 4배로 증가했다. 그런데도 네이버 검색 사용자 수나 검색량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bf54267d86f61a17a95808dedf5ff512acbf52472b2ec1a7179543a4923b5" dmcf-pid="tclC7Nvm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hani/20260310185129186jiyh.jpg" data-org-width="600" dmcf-mid="YVIZzjTs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hani/20260310185129186jiy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059b6ab921cf685f691b3eec5838b83f8d2b3127b9e8a3a0a014bd4304ce1a" dmcf-pid="FkShzjTssi" dmcf-ptype="general"> 네이버 관계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네이버 검색만 쓰거나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만 사용하는 이용자는 확연히 줄어든 추세”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챗봇과 검색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교차 사용자’가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예컨대, 이용자가 챗지피티에서 제품 추천을 받은 뒤 이를 사기 위해 네이버에서 상품을 검색하거나, 네이버에서 조사한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챗지피티에게 보고서 작성을 요청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챗봇 등장 이후 기존 검색엔진 활용도 함께 늘면서 전체 검색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92a77473b7814127d7ab640439131d369a4e16eb3d60f365ca3dbd13b4914b7" dmcf-pid="35BzLHKprJ" dmcf-ptype="general">이런 변화에 따라 검색어 형태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최근 네이버 검색에는 과거보다 훨씬 길고 구체적인 질문형 쿼리(질의어)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기존에는 “포메라니안 하네스(반려견 가슴줄) 추천”과 같이 간단한 키워드 검색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포메라니안 하네스 추천해줘. 무게는 2kg인데 몸을 감싸지 않았으면 하고 색깔은 하얀색이 좋겠어”처럼 챗봇 질문에 가까운 형태의 검색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네이버 쪽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검색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831aed68b425b5c871d254e4f9df3de050c60ce246495b6f66dcc36b571ac2" dmcf-pid="01bqoX9Urd" dmcf-ptype="general">선담은 기자 sun@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 뺑소니' 이재룡, 4시간 경찰 조사 "죄송하다" 고개숙여 03-10 다음 '한국전 47전 47승' 탁구 괴물, 그런데 사람이었다…'세계 2위' 中 왕만위, 대회 1회전서 0-3 완패→조기 탈락 '충격'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