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눈물로 준비"…새로운 '빌리 엘리어트'의 귀환 [종합] 작성일 03-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j1VrZv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f7a91b6c22d9caf7f1c8d32caad4be42ba7a45473ae92ead01a69a3c45783" dmcf-pid="QmAtfm5T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5686kkub.jpg" data-org-width="658" dmcf-mid="8IS2LHKp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5686kk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3ed4d43236e2186dff64005b415a5b69b317c6ed61ae368f91044f012bf42" dmcf-pid="xscF4s1yvL" dmcf-ptype="general">[고양(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네 번째 한국 무대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a501b540bcbb936e25caf3f9e8eaad2fb4f262a27c32dd31386dd7861f9c447" dmcf-pid="y9ugh9LxCn" dmcf-ptype="general">10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쇼앤텔(Show & Tell)이 경기 고양시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승주 박지후 김우진 조윤우 최정원 전수미 박정자 임선우, 해외 협력 연출 에드 번사이드, 해외 협력 안무가 톰 호지슨, 해외 협력 음악감독 스티븐 에이모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07adb0d019777c5bd12132d20da9a7d3fcabefb7bb7bf5ac568517de7ff6f4e" dmcf-pid="W27al2oMTi" dmcf-ptype="general">2010년 국내 초연한 '빌리 엘리어트'는 1980년대 광부 대파업 시기의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싱을 배우던 중 우연히 발레를 접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꿈을 발견하게 된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거친 현실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와 그를 둘러싼 가족의 변화와 화해 과정을 담았다.</p> <p contents-hash="28af89e130927bad189b766b301cb99742945f1e0a2bc4a78c2923900f22f8ca" dmcf-pid="YTOqeT71TJ" dmcf-ptype="general">이날 질의응답에 앞서 주요 장면 시연이 펼쳐졌다. 조윤우 빌리가 '샤인(Shine)', '앵그리 댄스'(Dance)'를, 김승주 빌리가 '솔리데리티(Solidarity)'를, 박지후 빌리가 '익스프레싱 유어셀프(Expressing Yourself)', 김우진 빌리가 임선우 성인 빌리와 함께 '드림 발레(Dream Ballet)'를 선보였다. 16년 전 빌리로 무대에 참여했던 임선우가 실제 성인 발레리노가 돼 김우진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30f577f81f56fb66e4babffc5e1beb2df51d5a63638e0fb6ba8b5bb3bbbb944" dmcf-pid="GyIBdyztSd" dmcf-ptype="general">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개막을 한 달 가량 앞둔 소감,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p> <p contents-hash="cc91d671ad8fb9086cfacb266ece769571284aab04ab4f315d9f65562ede4592" dmcf-pid="HWCbJWqFWe" dmcf-ptype="general"><strong>◆ 네 명의 비범한 소년들, 빌리 "1년 이상 공들인 트레이닝, 특별한 무대가 될 것"</strong></p> <p contents-hash="3c50de2e980d8e2ee9bc26ec6c91d76dc6d558ba2799335a85d6ee86fd13ceec" dmcf-pid="XYhKiYB3yR" dmcf-ptype="general">에드 번사이드 연출은 빌리 역 배우들을 "네 명의 비범한 소년들"이라고 표현하며 작품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2024년 9월 오디션을 시작해 수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했다. 연기와 노래는 물론 탭댄스, 줄넘기, 플라잉까지 소화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역할"이라며 "영화 버전 연출가는 빌리를 '마라톤을 뛰면서 동시에 햄릿을 연기하는 것과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아이들이 지금까지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ad3a7761d46cf34a75d831496af0995e180d7a918ad52c8a6fed83b284a61c" dmcf-pid="ZGl9nGb0SM"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네 명 모두 이미 훌륭한 배우로 성장했고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갖췄다. 어른처럼 대하며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913b3ba57dab633409094574ad3a457fc6e2a74a8bb70946936e6cf466244" dmcf-pid="5HS2LHKp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6990axjp.jpg" data-org-width="658" dmcf-mid="6b9EYPc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6990ax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3034f5cea42a1b573bdabdd1c5731218ee76699538e2b48f98afeadcd68d5b" dmcf-pid="1XvVoX9UyQ" dmcf-ptype="general"><br>빌리 역을 맡은 네 배우들 또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후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설렜는데 막상 공연을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고, 조윤우는 "처음에는 떨렸지만 관객들이 박수를 쳐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말했다. 김우진은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 오히려 행복한 느낌이었다"라고 했고, 김승주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많이 떨렸지만 공연을 시작하니 한결 편해졌다"라며 기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c7cf6c4fb6d0dcac8fa1cdda00ff52958eae0fa145021f1c009393798c14f11" dmcf-pid="tZTfgZ2uhP" dmcf-ptype="general"><strong>◆ 최정원 "30년 무대에 섰지만 짜릿한 작품"·박정자 "초심으로 돌아가는 무대"</strong></p> <p contents-hash="32a4057e79b12042484ba15db7d5139799a90e0aa467493593ec8b11ede60c45" dmcf-pid="F5y4a5V7l6" dmcf-ptype="general">윌킨슨 선생님 역의 최정원은 세 번째로 '빌리 엘리어트'와 함께 한다. 그는 작품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뮤지컬 같다. 무대에 오르면 전기가 흐르듯 내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이 되는 느낌을 받는다. 30여 년 무대에 서왔지만 이 작품을 통해 그런 경험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며 "이번 빌리들은 특히 더 많은 자극을 준다. 이들이 새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을 빨리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519952b393c2651dfb907d6fd6c70f5a23bcaab60f1e892957b46d9256b2c3d" dmcf-pid="31W8N1fzh8"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같은 역할의 전수미 역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인생 뮤지컬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감동적인 작품"이라며 "매 장면마다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날 정도지만 캐릭터 특성 상 울 수 없어 참느라 힘들다.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d5fb3069a3c69e941ce482cd4eae49f2b379ba70ed5102e5afd95ab3b91575" dmcf-pid="0tY6jt4qS4"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작품을 지켜온 할머니 역의 박정자는 이날 시연에는 함께하지 않았지만, 질의응답에 참여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빌리 가족들과 배우들의 가족들도 오셨는데, 오늘 많이 울었을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뮤지컬 중 하나인 만큼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 초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언제나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빌리 배우들에게 즉석에서 "할머니 어때?"라고 질문을 던졌다. 빌리들이 앞다퉈 "최고에요!"라는 답변을 쏟아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917052138bc2fbeca6b5f7d315644276f090287e1c58168d804d1edc72ea5" dmcf-pid="pFGPAF8B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6990axjp.jpg" data-org-width="658" dmcf-mid="6b9EYPc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tvdaily/20260310181806990ax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b5965f96f7e3be7df91edc6fbb388b37f3b691463ab4ba633b3f02e5b1ef37" dmcf-pid="U3HQc36bTV" dmcf-ptype="general"><br><strong>◆ '1대 빌리' 임선우, 16년 만의 귀환 "추억여행 같아"</strong></p> <p contents-hash="69eb1e55e88c769432f229b06c434655e426b5650df2fd9a7ab9b082709d35a6" dmcf-pid="u0Xxk0PKh2"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즌에는 2010년 한국 초연 무대에서 빌리 역을 맡았던 임선우의 귀환이 예정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선우는 1대 빌리 출신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올해 열린 제30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한 재원이다.</p> <p contents-hash="960615dd1a7608ed6435db69f690cab11caeb552a2283f0a3598229eb054ccc7" dmcf-pid="7U5RDUx2y9" dmcf-ptype="general">임선우는 "빌리처럼 발레리노의 꿈을 이뤄 다시 작품에 돌아오게 돼 감사하다. 연습을 할 때마다 16년 전 기억이 떠오르고 추억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빌리 배우들을 보면 진짜 내 남동생처럼 사랑스럽고 대견하다. 공연이 시작되지 않아서 실감은 안 나지만, 무대가 깜깜해지고 '드림 발레'에서 빌리가 의자를 돌리기 시작하면 뒤에서 의자를 들고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서 행복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4078f574352474ab643b47142f05056e34f445ed9b1657ae9a81d5d016cb12b" dmcf-pid="zu1ewuMVvK" dmcf-ptype="general">임선우와 함께 '드림 발레' 호흡을 맞추게 된 빌리들은 개막을 한 달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승주는 "남은 한 달 동안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고, 김우진 역시 "더 열심히 연습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조윤우는 "피땀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만큼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박지후는 "오디션을 본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다.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부진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7d58472a30242aae158bde7f88bf575a62ac125011b1c25f6574ced377cd2f4" dmcf-pid="q7tdr7Rfhb" dmcf-ptype="general">'빌리 엘리어트' 네 번째 시즌은 오는 4월 12일부터 7일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08d09dd2c5ed6cfc4398f5b4145764f29936e375cd1d6fde0268c088ba2f51a8" dmcf-pid="BzFJmze4S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시컴퍼니]</p> <p contents-hash="eafabb434466f33940b33231c35c5e93b6c9a80cafe53742dcec9dcfcf4386af" dmcf-pid="bq3isqd8W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빌리 엘리어트</span> | <span>임선우</span> | <span>최정원</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KB0nOBJ6S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교 아닌 인간에 초점" KBS '성물' 제작진이 밝힌 2년의 기록[인터뷰] 03-10 다음 “지역에 머무는 여행, 어떻게 만들까”…에어비앤비가 제주서 내놓은 청사진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