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연봉 1억 58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작성일 03-1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R&D투자 37.7조...역대 최대<br>반도체 호황 속 채용·보상 다 늘린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WzHxEo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db288726a85855818230542dc895fa7ed066d651b10665ff6f1410cbe99bb" dmcf-pid="59YqXMDg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chosun/20260310180102185tinh.jpg" data-org-width="5000" dmcf-mid="blRypohD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chosun/20260310180102185ti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e867c9934247e21a3b839ab8c21f0db452ebd28354e377013663ad7d794c79" dmcf-pid="12GBZRwa1Q" dmcf-ptype="general">반도체 초호황 속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 5,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평균 보수액이던 1억 3,000만 원보다 21.5% 늘어난 수치로,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퍼사이클과 실적 개선이 보수 인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d75b68a9fc0359c2a8a8c195fc0ad2e9161d4e628922c3e9a8c5a76ef75dbb56" dmcf-pid="tVHb5erNH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를 이끌고 있는 ‘투톱’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대표의 급여도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DS) 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 1,100만 원, 상여 35억 7,800만 원 등 총 56억 6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49억 3,000만 원)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 부회장은 2024년 5월 DS 부문장으로 취임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호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은 지난해 급여 15억 9,700만 원, 상여 43억 6,600만 원 등 총 61억 2,5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50억 9,800만 원) 대비 20.1% 늘어난 수치다.</p> <p contents-hash="6ddcdd5c02f1ef8de7b7922f7527fc5f26e8fb9297454cf2f1b0a34da5357448" dmcf-pid="FfXK1dmjZ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사업보고서에서 성과조건부 주식(PSU)의 규모를 재확인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중·장기 사업성과에 대한 임직원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PSU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13만 명에게 3,529만 주(1인당 평균 275주)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다만 PSU의 실제 지급 여부 및 지급 수량은 2028년 10월까지 주가 상승률에 따라 결정될 예정으로, 실제 지급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61b319686e86f5eb5f6f94712e3aee4087a8cf2b16a4eacea02f0e3cfd2f2a3" dmcf-pid="34Z9tJsAG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12만 8,881명으로, 전년(12만 8,282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는 국내 최대 고용 규모로,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전년 13.0년에서 13.7년으로 늘어났다. 신규 채용에 대해서는 올해 3월 공채를 시작으로 5년간 6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영업 실적이 늘고 있어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ffbb7c2cff815a4ffb1bd590828d6f6882fa5693cb480c5bdbc54f74cd6d917" dmcf-pid="0852FiOcX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대 최대 R&D 투자</p> <p contents-hash="df2bc68c78258ae6de6cede719e799251ca9476fc8f171be1cb991cfbc803b02" dmcf-pid="pLBd9DHl5f"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호황 속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연간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R&D에 총 37조 7,548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35조 215억 원) 대비 7.8%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1f2818ea23dae7d40155c90f388c6aa7b29e23b31429ec8a16a302287a9a1f4e" dmcf-pid="UobJ2wXSZV" dmcf-ptype="general">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엔비디아·AMD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들의 수요에 앞서 HBM과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서두르기 위해 투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경쟁사에 앞서 한 세대 앞선 10나노급 6세대(1c) D램 공정을 HBM4에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HBM4 양산에 돌입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2나노 공정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2나노 기술 연구에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반도체 호황으로 급성장한 만큼, 매출액 대비 R&D 비용은 11.3%로 전년(11.6%) 대비 소폭 낮아졌다.</p> <p contents-hash="56780c93c85d996777c28fb5c8055b2182e89c5620244b0f45b02d0e0e759278" dmcf-pid="ugKiVrZvZ2" dmcf-ptype="general">◇지난해 모바일 AP 매입액 14조 원…퀄컴 의존도 상승</p> <p contents-hash="13e765bb20de9790c4c98a8b590c30d6824bbee12a34a1b93b1caacb373c2d08" dmcf-pid="7a9nfm5TZ9"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외부 업체로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구매하는 데 13조 8,272억 원을 썼다고도 밝혔다. 이는 전년(10조 9,326억 원) 대비 26.5% 늘어난 수치로, DX 부문의 전체 원재료 비용에서 AP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16.1%에서 지난해 18.5%로 늘어났다.</p> <p contents-hash="2b6278e2d85e31d49776c67632055b756e8ae9678e7f70f9800cf663bbd6034b" dmcf-pid="zN2L4s1yX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에 퀄컴의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고, 갤럭시 Z 플립7에만 자체 개발 AP인 엑시노스 2500을 탑재했었다. 다만 올해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제품이 탑재되며 퀄컴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444aa71a5ef9889e3957322fc26d181098488c9fe634fae13768eadfff6b0bf5" dmcf-pid="qjVo8OtW1b" dmcf-ptype="general">한편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자회사 수는 전년 228개에서 308개로 80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플랙트그룹 전 계열사 인수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투자 등에 따른 결과다.</p> <p contents-hash="da40a42c08a0f0321aa8a5b7bf1bc7498dc8cbd98e5d4fa0dd3e9f00a23be058" dmcf-pid="BAfg6IFYH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또 상반기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700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제역에 무고 혐의 피소' 쯔양, 경찰 조사 "사실 밝혀질 것" 03-10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