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서른 줄에 우승할 수 있나 작성일 03-10 1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1국 ○ 박정환 9단 ● 왕싱하오 9단 장면4(113~12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0/0005648115_001_20260310174130301.jpg" alt="" /></span><br><br>알파고에 1승을 올린 역사를 남긴 이세돌은 2012년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했다. 29세에 14번째 세계대회 우승이었다. 그 뒤로 우승을 더할 기회를 잡았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세월을 더 거슬러 가면 2005년 이창호는 17번째로 세계대회 우승을 이뤘다. 30세였다. 이 뒤로도 세계대회 결승에 열 차례 더 오르지만 그때마다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창호 뒤로 30세가 넘어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한국 프로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나. 2025년 32세 박정환은 춘란배 세계대회 결승에 올라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았다. 상대가 까다롭게 추격해왔고 내가 실수를 많이 했다. 그렇게 역전을 당했다. 이제 세계대회와 인연은 안 닿나 보다 생각했다."<br><br>흑13으로 밀었을 때 백이 '×'에 받지 않고 14로 둔 것은 팽팽한 형세를 망가뜨릴 위험한 수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0/0005648115_002_20260310174130333.jpg" alt="" /></span><br><br><참고 1도> 5로 한 집을 내면 흑이 잡히지 않을 모양이다. <참고 2도>여도 형세는 흑으로 기울어진다. 흑이 버린 석 점을 33세 박정환이 잡으니 백이 질 수 없는 형세가 됐다.<br><br>[박정상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유빈, 일본 하시모토 꺾고 WTT 챔피언스 충칭 16강행 03-10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창업·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