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2연패 좌절된 안세영 "또다시 지지 않는 선수 되겠다" 작성일 03-10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승재-김원호 "먼저 이룬 박주봉 감독 덕분"<br>안세영, 최고 권위 전영오픈 2연패 무산<br>안세영 "다시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strong>[앵커] <br>배드민턴 전영오픈 우승이 아쉽게 좌절된 안세영이 또다시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전영오픈 2연패란 쾌거를 이룬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는 40년 전 이 성과를 먼저 달성한 박주봉 감독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 <br>최고 권위인 전영오픈 결승에서 힘없이 무너졌던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br>무려 10번이나 연속으로 꺾었던 '만년 2인자' 중국의 왕즈이를 상대하는 만큼 안세영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br><br>그만큼 충격이 컸습니다.<br><br>좀처럼 나오지 않던 안세영의 실수는 눈에 띄게 늘었고, 왕즈이 공격은 더 매서웠던 결과입니다.<br><br>이렇게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최초의 전영오픈 2연패 달성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br><br>이번 패배에서 많이 배웠다는 안세영은 또다시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입니다.<br><br>[안세영 /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 제 실수가 너무 많았고 제 실수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막히는 계속 많았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서는 그걸 해소하려고 노력할 거고.]<br><br>이번에 전영오픈 2연패를 달성한 서승재-김원호는 박주봉 감독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br><br>40년 전 박 감독은 김문수와 짝을 이뤄 전영오픈 2연패를 먼저 달성했습니다.<br><br>우승을 확정하고 박 감독에게 먼저 달려간 이유입니다.<br><br>[서승재·김원호 / 전영오픈 남자복식 2연패 : 사실 40년 만인 줄은 끝나고 알았고 어쩌다 보니 감독님 이후에 저희가 하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고 뒤에서 감독님이 워낙 지도를 잘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br>안세영은 잠시 멈췄고, 서승재-김원호는 계속 질주하지만, 올해 이들의 공동 목표는 오는 9월 아시안 게임 제패입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기자 : 곽영주<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충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창단…강재원 감독 선임 03-10 다음 충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팀 창단…강재원 감독 선임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