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전쟁에 깊어진 고민…韓 소부장 "원가 부담·전력비 상승 우려" 작성일 03-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R0LohD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60e2c4c2a545b053bb16a08f82e960e2a1e3248ef5f99bb200097b33356c2" dmcf-pid="3Vepoglw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552796-pzfp7fF/20260310150437765vyuq.jpg" data-org-width="640" dmcf-mid="ts8ZRerN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552796-pzfp7fF/20260310150437765vy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d2c7a1c5db3896e65e4eb74425358fcdbabf6578811e1924d5e8f15157410c" dmcf-pid="0fdUgaSrTq"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유가와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요 원자재 수입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여파다. 또 유가 상승에 따른 해운, 항공 등 물류비 인상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bf48181cb9127873f1ba4b97fa58f7d55f2a4caf018c8c0e675f6458ca7f50be" dmcf-pid="p4JuaNvmyz" dmcf-ptype="general">1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지속되면서 유가와 원/달러 환율 등이 급등, 급락세를 보이는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e327a290826a52930d87e2eed930e64d83aced2fa126ea3aa52ffcec7301e86" dmcf-pid="UW3mzqd8h7" dmcf-ptype="general">미국, 이스라엘 폭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제거된 이후 새 지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9일(현지시간) 서브텍사스유(WTI) 가격이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 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시사 발언으로 배럴당 80달러로 급락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00096e6fa412c04cc72c76247646564394dc7f69eca971314c2b848257f0667" dmcf-pid="uY0sqBJ6Wu" dmcf-ptype="general">원달러 환율도 전날인 9일 장중 1499.2원까지 치솟으며 1500원 선을 위협했다. 그러다 야간 거래 중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10일 이날 1470원 중반대로 내려앉은 상태다.</p> <p contents-hash="5cf3c5ccf42183b6551c89a3784d98f47b543ef285e23e212808a6664d81c985" dmcf-pid="7GpOBbiPTU"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산업계 내에서는 전쟁 여파로 인한 대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걸프만 인근 해역 통행이 어려워지며 선박 물류 차질이 발생했다. 또 헬륨 등 반도체에 사용되는 일부 소재에 대한 공급 차질 우려가 번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db4e0763baa601e10764fcd366fcfbe365318566b335791180ee6b50e4af4214" dmcf-pid="zHUIbKnQTp" dmcf-ptype="general">이밖에 원자재와 물류 운임 인상에 대한 우려도 번지고 있다. 원유를 기반으로 한 원자재 도입이 어려워진 데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수록 수입 원자재 비용이 급등하는 등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또 원유 도입이 어려워지면서 선박·항공 운임 인상이 불가피해지는 등 물류 비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7d7a0cdf038ceccb46cdb117e723b296196a9d1250c361a23d138fb7f8233beb" dmcf-pid="qXuCK9LxC0" dmcf-ptype="general">전력비도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라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여파로 추가적인 요금 인상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산업용 전기요금은 2022년 러·우 전쟁 이후 7차례에 거쳐 약 70% 인상되며 국내 산업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df519c9ad038fd4bcb1335ae03d3d97005175d0fbefa7e655fd8821bfe019ab" dmcf-pid="BZ7h92oMC3" dmcf-ptype="general">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언제 끝날지 확실하지 않다는 점도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로 지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꽤 빠르게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언급을 내놨지만, 이란 내 하메네이 지도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사하며 결사항전의 뜻을 재차 밝히고 있다.</p> <p contents-hash="09d0f57541e4fc46c53d244f72cf8fc2c7bbcbd344cdf0f1f45fffd14ecf9865" dmcf-pid="b5zl2VgRTF" dmcf-ptype="general">한 소부장 업계 관계자는 "이란 전쟁이 아직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물류비와 전기세 등 각 방면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예의주시하고 있으나 개별 기업 수준에서는 재생에너지 활용 등 제한적 방법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방법이 없어 전쟁 종식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탈 해외 IP 시급"…팹리스협회, 생태계 전주기 파이프라인 구축 촉구 03-10 다음 마지막 기회 받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신작 결실 봐야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