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에서 평등 아이콘으로... 김연경 전 국가대표 선수, 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수상 작성일 03-10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OC 'GEDI 챔피언스 어워즈' 아시아 수상... 스포츠 통한 성평등·포용 가치 확산 공로 인정<br>KYK재단 통해 청소년·여학생 선수 지원 확대... 배구 꿈나무 육성 앞장<br>'배구 여제'에서 스포츠 리더로... 은퇴 후에도 공정·안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노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10/0000150006_001_20260310145012618.jpg" alt="" /><em class="img_desc">'배구 여제' 김연경 KYK재단 이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수여하는 'GEDI Champions Awards' 아시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경 전 국가대표 선수). /사진=대한체육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배구 여제' 김연경 KYK재단 이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수여하는 'GEDI Champions Awards' 아시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수 시절 세계 정상급 활약으로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높였던 김연경은 은퇴 이후에도 청소년 스포츠 지원과 여성 선수 리더십 확대에 앞장서며 스포츠를 통한 성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시킨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br><br><strong>IOC가 주목한 '스포츠 평등 리더십'</strong><br><br>대한체육회는 전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이자 KYK재단 이사장인 김연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수여하는 'Gender Equality, Diversity and Inclusion Champions Awards(GEDI Champions Awards)'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br><br>이 상은 스포츠를 통해 성평등(Gender Equality), 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IOC는 전 세계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수상자를 별도로 선정해 발표한다.<br><br>김연경은 선수 은퇴 이후에도 여성 선수 참여 확대와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 강화,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br><br><strong>KYK재단, '운동 꿈' 지켜주는 든든한 후원자</strong><br><br>김연경 이사장은 2024년 설립한 KYK재단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수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 선수들을 위해 장학 프로그램과 훈련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 선수들이 겪는 참여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br><br>또한 전국 중학교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학교 배구팀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유소년 배구 클리닉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기반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br><br>은퇴 선수 위한 '두 번째 코트'도 열어<br><br>김연경은 선수 경력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여성 선수들을 위한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루키 코치 김연경'을 통해 은퇴하거나 팀을 떠난 선수들에게 기술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며 지도자와 스포츠 분야 진출을 돕고 있다.<br><br>이와 함께 국제배구연맹(FIVB) 앰배서더와 세계반도핑기구(WADA) 세계 컨퍼런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정 경쟁과 선수 교육, 안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세계 무대에서 알리고 있다.<br><br><strong>코트 위 전설, 이제는 스포츠 가치 전도사</strong><br><br>김연경은 선수 시절 이미 세계 정상급 스타였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세계 배구계를 놀라게 했고, 세 차례 올림픽 무대에 나서 한국 여자배구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그의 활약은 국내 여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br><br>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김연경 이사장의 이번 수상은 스포츠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성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코트 위에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 이제 그는 스포츠가 세상을 더 공정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주는 또 다른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이름을 빛내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충칭 대회서 日 하시모토 꺾고 16강 진출 03-10 다음 UFC 오디션 황인수 권원일 다음은 이이삭?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