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동1’ 한국, 동계패럴림픽 ‘목표 조기 달성’…이제 모든 메달이 ‘보너스’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3-10 2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한국, 금메달 1개-동메달 1개 목표<br>김윤지 금-이제혁 동, 목표 달성<br>메달은 더 나올 수 있다<br>2018 평창 넘어 최고 성적도 기대</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1_20260310120117576.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테세로=김동영 기자] 4년전 ‘노메달’ 아픔을 완전히 씻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개막 3일차에 목표 달성이다. 좋은 분위기가 흐른다. 메달은 더 나올 수 있다. 전부 ‘보너스’다.<br><br>이번 대회는 지날 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했다. 대회를 앞두고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잡았다. 개회식 다음 날인 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2_20260310120117617.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8일 터졌다. 그것도 2개다. 노르딕스키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 나선 김윤지(20·BDH파라스)가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동계패럴림픽 역대 두 번째 금메달이다. 여성 선수로는 첫 번째. 그야말로 ‘새 역사’를 썼다.<br><br>하루 전인 7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7.5㎞ 경기에서 4위에 자리했다. 사격에서 미스가 나왔다. 두 번 실수는 없었다. 완벽에 가까웠고, 결과는 금빛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3_20260310120117649.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사격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같은 날 스노보드에서 동메달이 나왔다.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에서 이제혁(29·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유력한 메달 후보는 아니었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다. 2022 베이징 대회에도 출전했으나 준준결선 탈락. 아쉬움만 남겼다. 그만큼 치열하게 준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4_20260310120117684.jpg" alt="" /></span></td></tr><tr><td>이제혁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파라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동메달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승승장구했다. 준준결선-준결선을 거쳐 기어이 파이널 무대까지 올라섰다. 결선에서는 4명 중 4위로 계속 달렸다.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3위로 달리던 알렉스 매시(캐나다)와 충돌하는 위기가 있었다.<br><br>여기서 매시는 넘어졌고, 이제혁은 버텼다. 3위가 됐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메달이다.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스노보드 첫 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껏 환호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5_20260310120117724.jpg" alt="" /></span></td></tr><tr><td>이제혁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파라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동메달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 선수단에게도 기쁘기 그지없는 하루가 됐다. 개막 초반에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예상하지 못한 스노보드에서 메달이 터졌기에 더 반갑다.<br><br>끝이 아니다. 김윤지는 바이애슬론을 마치고 크로스컨트리가 기다린다. 이쪽 또한 메달 가능성이 크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과 혼성팀도 있다. 추가 메달이 여럿 터질 수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6_20260310120117770.jpg" alt="" /></span></td></tr><tr><td>백혜진-이용석 조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최종전 에스토니아와 경기에서 10-1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용석과 백혜진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0/0001223629_007_20260310120117806.jpg" alt="" /></span></td></tr><tr><td>휠체어컬링 혼성팀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예선 슬로바키아전에서 승리했다. 선수들이 남봉광-이현출-양희태-방민자(왼쪽부터)가 경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역대 단일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이 획득한 최다 메달은 3개다. 2018 평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땄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br><br>2022 베이징에서 노메달로 체면 단단히 구겼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에서 제대로 만회했다. 이번에는 평창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에도 '밥심', 총알배송 김치찌개에 금메달리스트 '활짝' [패럴림픽] 03-10 다음 이정후 목에 걸린 이 '부적', 정말 효과가 있었네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