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전설' 이창호 국수, 바둑판·알 전북체육회에 기증 작성일 03-1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0/AKR20260310101000055_01_i_P4_20260310111716841.jpg" alt="" /><em class="img_desc">이창호 국수와 바둑판, 바둑알<br>[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한국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창호 국수(9단)가 바둑 소장품을 고향인 전북에 기증했다.<br><br>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창호 국수가 "전북체육역사박물관 건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대국 전 연습에 사용한 바둑판, 바둑알, 손 지압기 등을 기증했다.<br><br> 전주가 고향인 이 국수는 조훈현 국수의 제자로 바둑계에 입문해 1989년 국내 최연소 타이틀, 1991년 세계 최연소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 그는 국내 16개 기전 사이클링 우승과 최다관왕 등을 기록했고 최단기간 내 9단에 올랐다.<br><br>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통산 1천969승으로 조훈현 국수의 1천968승을 넘어서며 한국 바둑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다.<br><br> 정강선 도체육회 회장은 "바둑 국보인 이창호 국수가 소장품을 기증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체육역사박물관 조성과 전북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섬에어, 국토부 운항증명 취득…12일부터 김포∼사천 운항 03-10 다음 이효리, 미담 전해졌다…발달장애 출연자에 코트 선물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