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16년 만에 동계패럴림픽 메달 눈앞 작성일 03-10 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3/10/0002775997_002_20260310105915919.jpg" alt="" /></span></td></tr><tr><td>이용석(사진 왼쪽)과 백혜진이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패럴림픽 예선 7차전에서 승리한 뒤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td></tr></table><br><br>한국 휠체어컬링이 16년 만의 동계패럴림픽 메달을 눈앞에 뒀다.<br><br>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랭킹 1위인 백혜진-이용석 조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패럴림픽 예선 7차전에서 6엔드 기권승(10-0)을 거뒀다.<br><br>이 승리로 예선 성적 4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3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식 종목이 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8개 팀이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메달을 다툰다.<br><br>한국 휠체어컬링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혼성 4인조 은메달을 가져온 뒤 16년 만에 믹스더블에서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한국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5위 미국이다. 한국은 앞서 예선에서 미국에 6엔드 기권승(10-1)을 거뒀다.<br><br>백혜진은 “나는 라인만 잡았을 뿐 이용석 선수가 굉장히 샷을 잘해줬다”며 “오늘처럼 큰 점수 차이로 이길 수 있게 샷을 하는 것이 우리 팀의 색인데 그 색이 잘 나왔다”고 대승의 비결을 꼽았다.<br><br>이어 “2022년 베이징 대회 때 4강 진출에 실패해 굉장히 아쉬웠다. 이번엔 꼭 메달을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이제 눈앞에 가까이 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4강전만 집중해서 결승에 올라가자는 각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이용석도 “처음 패럴림픽에 나왔는데 4강전에 진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경기 전에도 백혜진 누나와 ‘평소 하던 대로 하자’고 이야기를 한 덕분에 결과가 잘 나왔던 것 같다.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주는 누나를 믿고 4강전도 잘 치를 것”이라고 했다.<br><br>코르티나=공동취재단, 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지금은 나 자신을 다시 찾는 과정"...완패 뒤에도 침착했던 엠마 라두카누의 솔직한 고백 03-10 다음 “자전거 무료로 고쳐드립니다”…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16일 개장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