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 인식하는 6G 초정밀 센싱 기술 작성일 03-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TRI</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HRxPcnJ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116424521feab9e5c3863f125cf02e1c0e3c10ecf817fc64812e6657343d9" dmcf-pid="0YXeMQkL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TRI 연구진이 통신과 센싱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dongascience/20260310105204913euht.png" data-org-width="680" dmcf-mid="F19rDkYC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dongascience/20260310105204913eu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TRI 연구진이 통신과 센싱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789e064a70ec964f3060b1bf5af56257ec3dc8ce7bf6ab760a76930b53abea" dmcf-pid="pGZdRxEoiH" dmcf-ptype="general">6세대이동통신(6G)의 높은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고감도 센싱 기능까지 통신망에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p> <p contents-hash="c9e437d4cafee37e580351b547f96976e566a8352cd6bd43e731b855a5df7c62" dmcf-pid="UH5JeMDgnG" dmcf-ptype="general">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통신보조 초정밀·초절전 센싱시스템(컵스, CUPPS)' 원천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f435315d1d0d41cc1072dea2be4cce619a9b571d4a5c1abfb2ff1848a6b30b1" dmcf-pid="uX1idRwaiY" dmcf-ptype="general"> 현재 5G 기반 센싱 기술은 단말이 신호를 수신하고 처리한 뒤 다시 송신하는 왕복 방식(RTT)을 사용한다. 기지국과 단말 송수신 처리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하고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센싱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16c757fd0f924be573d7279836cf52cd9219c830c4cb78241ddafc0c690d9145" dmcf-pid="7PMTSh0HMW" dmcf-ptype="general"> 6G는 기존 통신 방식보다 높은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통신 속도뿐 아니라 센싱 정확도도 향상된다. </p> <p contents-hash="708f975b83d7949192db443cfcced21b417e59141ed3c8bdfd7b781354a40b0f" dmcf-pid="zQRyvlpXey" dmcf-ptype="general"> 컵스는 통신과 센싱 기능을 효율적으로 분리한 통합 구조로 설계됐다. 통신은 연결을 유지하고 센싱 시점을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치를 감지하는 센싱 기능은 단말에 탑재되는 초저전력 태그가 수행한다.</p> <p contents-hash="28f17a5322ddd0c659166fe1a1c9fb38a9ce6bd3832f324e3955cff4474539f6" dmcf-pid="qxeWTSUZnT" dmcf-ptype="general"> 기지국이 다수의 안테나로 전파 신호를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고 센싱 수행 시점을 정밀하게 조율해 특정 시점에만 초저전력 태그를 작동시켜 감지한다. 불필요한 상시 동작이 제거돼 단말 전력 부담이 구조적으로 낮아진다.</p> <p contents-hash="5f45ce54b121cdfa83235a9e7039e68a0658fafb32b09813e146e0776ef3d6ff" dmcf-pid="BMdYyvu5Rv" dmcf-ptype="general"> 센싱 태그는 디지털 변조 방식으로 작동해 주파수를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믹서(mixer) 부품 없이도 주파수를 조절할 수 있다. 전력 소모가 큰 믹서 없이 설계해 초저전력 태그를 구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d78f8f09ed4a8579eb7092bbc479eace01f0831d99e3b7d26edb6cb588402b88" dmcf-pid="bRJGWT71dS" dmcf-ptype="general"> 개발된 태그는 주변 물체에서 반사되는 불필요한 잡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태그에서 반사된 신호만을 선택적으로 인식해 센싱 정확도를 높인다. 여러 태그가 동시에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각 신호를 주파수 차이로 구분할 수 있어 로봇, 사람, 장비 등 다양한 물체를 정밀하게 식별한다.</p> <p contents-hash="12a4ab5672699095302a8f26eba8ff343a5de7e672c2d51cf35a91666204289d" dmcf-pid="KeiHYyztel" dmcf-ptype="general"> 시험 플랫폼을 구축해 성능을 시험한 결과 강한 간섭 환경에서도 여러 단말의 위치를 기존 5G RTT 목표 정확도 대비 350배 이상 높은 정밀도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센싱이 필요한 시점에만 태그가 작동해 단말의 전력 소모를 기존 RTT 대비 약 90% 이상 줄였다.</p> <p contents-hash="26939d2602a976debda0ffce2da1405faf642a66f568d8421fe0a5dfa554ffdc" dmcf-pid="9dnXGWqFeh" dmcf-ptype="general"> 개발된 센싱 기술이 상용화되면 택배 드론이 복잡한 도심에서도 장애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거나 공장 내 자율주행 로봇이 작업자와 충돌하지 않도록 막는 데 쓰일 수 있다. 확장현실(XR) 서비스에서는 현실 공간과 가상 환경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8893fb9e5df945fe84794c3b5cd72af242a436958ee86da5397eedc2519bfba" dmcf-pid="2JLZHYB3MC" dmcf-ptype="general"> 장갑석 ETRI 6G무선방식연구실 책임연구원은 "통신망이 단순 데이터 전달을 넘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기능을 초저전력 방식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 사례"라며 "드론, XR, 로봇 등 다양한 6G 핵심 서비스의 안전성과 몰입도를 크게 높여 우리의 생활 방식을 혁신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Vio5XGb0dI"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신 AI 200% 활용” R&D 연구성과 탁월…UST ‘AI 교육이수인증’ 뭐길래 03-10 다음 [노란봉투법 시행] 적자 서비스 종료도 쟁의 '불씨'로…IT업계 긴장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