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단체팀, 2연승…4강행 한 발 더 작성일 03-10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3/10/0002795143_001_2026031010341221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 혼성 단체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 혼성 단체팀이 라운드로빈 4∼5차전을 잇달아 잡아내며 4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br><br>남봉광-방민자-양희태-이현출-차진호 등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혼성 단체팀은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드팀(혼성팀)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7-5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오전 열린 라운드로빈 4차전 영국과의 대결에서도 7-6으로 승리했다.<br><br>하루만에 2승을 추가한 한국은 예선 중간 3승2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공동 1위는 4전 전승을 거둔 캐나다와 중국이고, 3위는 스웨덴(4승1패), 공동 5위는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미국(이상 2승3패)이다. 한국이 일단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긴 했지만, 공동 5위 세 팀과 1승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혼성 4인조 경기인 휠체어컬링 믹스드팀은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9경기에서 각각 맞붙은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색을 가린다. 최소 5승은 확보해야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4강에 오를 수 있다.<br><br>방민자는 슬로바키아와 경기가 끝난 뒤 “팀원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덕분에 승리를 할 수 있었다”면서도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는 오늘보다는 조금 더 집중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출은 “오늘 경기를 앞두고 팀원들끼리 ‘이제 2패밖에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말을 했다”며 “이런 파이팅 덕분에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면서 진짜 팀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br><br>한국은 10일(한국시각) 오후 5시35분 노르웨이를 상대로 라운드로빈 5차전을 치른다. 차진호는 “우리가 상대하기 부담스러워하는 노르웨이와 경기이기 때문에 ‘바짝’ 정신을 차려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br><br>손현수 기자, 코르티나/공동취재단<br><br>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눈앞 [2026 밀라노] 03-10 다음 SBS, “마이애미행 확정” 호주 전(6.0%) 포함 '2026 WBC' 시청률 싹쓸이..이순철 ‘7-2 스코어’ 적중 화제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