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씨름 전지훈련 인센티브로 지역 상권 '활짝' 작성일 03-10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숙박비·식비 최대 100만원 지원…10팀 증빙금액만 5천만원 돌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0/AKR20260310038500063_01_i_P4_20260310092615155.jpg" alt="" /><em class="img_desc">태안에서 전지훈련 중인 다른 지역 씨름단<br>[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새로 도입한 씨름 전지훈련팀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지역 상인들을 웃게 했다.<br><br> 10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에서 5일 이상 머물며 전지훈련을 하는 다른 지역 씨름단은 숙박비와 식비의 20%(최대 100만원)를 지원받는다.<br><br> 이번 겨울 10개 팀(155명)이 태안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태안군은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br><br> 100만원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숙박비와 식비로 500만원을 지출해야 했는데, 이들 씨름단이 제출한 증빙 영수증 금액은 총 5천303만원에 이른다.<br><br> 한도를 채우기 위한 영수증만 제출됐을 것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산된다.<br><br> 여기에 태안군청 씨름단은 안방에서 10개 팀과 함께 훈련하며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성과도 거뒀다.<br><br> 전지훈련을 한 10개 팀 선수 전원이 설문조사에서 재방문 의향을 밝힐 정도로 만족도도 높았다.<br><br> 군 관계자는 "1천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상권에 5배 넘는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선수들의 훈련 여건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무적인 성과"라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동계 전지훈련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br><br> cobr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표팀,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로…14일 D조 1위와 8강전 03-10 다음 컬링 강원전사 양희태·이현출 혼성팀 연승 거두며 4강 '바짝'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