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남자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PO 확정… 4위 싸움은 ‘안갯속’ 작성일 03-10 16 목록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상위권의 순위 굳히기와 중하위권의 피 말리는 순위 다툼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br><br>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제3매치 세 경기는 각 팀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br><br>선두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34-29로 완파하며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번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6승 2패(승점 32점)를 기록, 리그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10/0001115402_001_2026031009150961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3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반면 하남시청은 패배를 기록하며 8승 1무 9패(승점 17점)에 머물렀다. 여전히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고는 있지만, 하위권 팀들의 거센 추격권 내에 놓이게 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고삐를 늦출 수 없게 되었다.<br><br>SK호크스는 상무 피닉스를 27-22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13승 1무 4패(승점 27점)가 된 SK호크스는 선두 인천을 바짝 추격하는 동시에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반면 상무 피닉스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6위(승점 7점)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상무 피닉스는 주전들의 부상과 군사 훈련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음 부산시리즈부터 일부 선수들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br><br>이날 가장 치열했던 경기는 중하위권의 향방을 가른 충남도청과 두산의 맞대결이었다. 결과는 29-26, 충남도청의 승리였다.<br><br>이 승리로 5위 충남도청(5승 2무 11패, 승점 12점)은 4위 두산(6승 1무 11패, 승점 13점)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양 팀의 격차는 단 승점 1점. 이제 4위 자리를 두고 두 팀이 더욱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7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 WBC 한국대표팀, 어디까지 갈까? 03-10 다음 보할류, 데 리더 압도한 완승… 미들급 컨텐더 경쟁 재점화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