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중국 소수민족 문자라고?···“중국 문화 편입 의도” 작성일 03-1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eIJRwa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df0ddc584c240a6658c41cfa66ee668ceeda865330a81fe417e385de3dd099" dmcf-pid="f8dCierN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글을 중국 소수민족 문자로 소개하고 있는 전시 내용. 서경덕 교수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0/sportskhan/20260310082643548pxjw.jpg" data-org-width="1200" dmcf-mid="2zfc8VgR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sportskhan/20260310082643548px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글을 중국 소수민족 문자로 소개하고 있는 전시 내용. 서경덕 교수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56aae1f2bb4a88784c68cf799e96afa83f12cdad1cdf28f3e64c44480fa122" dmcf-pid="46JhndmjuT" dmcf-ptype="general">한글이 중국 소수민족의 문자라는 황당한 주장까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ef348d58b06b5f32e5b2084cd2a808bec7f4bcb4c2f688e1b951010b12bd95f" dmcf-pid="8b6DQ8jJFv" dmcf-ptype="general">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 위치한 중국문자박물관 내 한글 관련 전시 내용에 심각한 오류와 왜곡이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cb40b1425c70946a9e6a40b782ed33c7b3a887060aa090da305b19090eade65" dmcf-pid="6KPwx6AipS"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누리꾼의 제보를 바탕으로 해당 박물관 2층 소수민족 전시실을 조사한 결과 한글이 중국 내 여러 소수민족 문자 중 하나인 것처럼 전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 측은 전시 제목에 한글을 조선문으로 표기했으며 영어 번역은 코리안 알파벳이 아닌 코리안으로 기재했다.</p> <p contents-hash="78c3fc6539d1fa2f046e12033b4cb79c85f82e685a510632a76fc49901b36935" dmcf-pid="P9QrMPcn7l" dmcf-ptype="general">한글 창제 연도에 대한 기록도 사실과 달랐다. 박물관 측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시기를 1444년 1월로 소개했으나 실제 창제 연도는 1443년 12월이다. 서 교수는 “중국이 조선족의 한복과 김치를 자국 문화라고 주장해온 점을 들어 이번 전시가 한글을 중국 문화로 편입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74c0f0d960fcf5676e53595657ffd15882f7a897104d5ca89f0391aaea84153" dmcf-pid="Q2xmRQkLuh"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우리 정부 기관이 국가급 박물관인 중국문자박물관에 정식으로 항의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한 서 교수는 향후 중국의 문화 왜곡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대응할 계획이다. 해당 박물관은 중국의 문자 역사를 집대성한 국가급 시설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79ac3f11a291341467ad3cfad6b3cc8192c3370ac2036b7cef307cce136516d" dmcf-pid="xVMsexEoFC"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도 제압' 나나 "특공무술 4단? 사실 아냐… 흉기 보고 본능적 방어" 03-10 다음 케냐 출신인데 아프리카는 처음!…마라톤 황제 킵초게의 놀라운 도전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