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광 재현" 쇼트트랙 대표팀, 13일 캐나다 세계선수권 출격 작성일 03-10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부 올림픽 멤버 그대로…여자부 최민정·노도희 불참<br>메달 수확한 남녀 1명은 차기 시즌 국대 자동 승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0/0008815981_001_2026031006302624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심석희(왼쪽부터), 노도희, 이소연, 김길리, 최민정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6.2.19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활약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간다.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 출격해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br><br>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6 ISU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br><br>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을 제외한 ISU 주관 국제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br><br>2022년까지는 종목별 점수를 합쳐 종합 우승자를 가렸으나, 2023년부터는 종합 우승 없이 남녀 500m, 1000m, 1500m의 우승자만 가린다. 이와 함께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와 2000m 혼성계주도 펼쳐진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 10명 중 8명이 나선다.<br><br>남자부는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 등 올림픽 멤버 5명이 모두 출전한다.<br><br>1500m 은메달을 차지한 황대헌, 1000m 동메달을 수확한 임종언, 1500m 4위로 아쉬움을 삼킨 신동민이 개인전에 나서며,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던 5000m 계주에서도 다시 한번 메달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0/0008815981_002_2026031006302630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여자부의 경우 최민정(성남시청)과 노도희(화성시청)가 빠진다. 마지막 올림픽을 선언한 최민정은 휴식을 취하고, 노도희는 올림픽에서 당한 부상 여파로 불참한다.<br><br>이들 대신 최지현과 노아름(전북도청)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대표 선발전 순위에 따라 최지현, 노아름은 '계주 멤버'로만 나선다.<br><br>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성남시청)는 이번 대회 여자부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되고, 계주 금메달을 합작했던 심석희(서울시청)와 이소연(스포츠토토)이 개인전 종목에 출전할 전망이다.<br><br>세계선수권은 한국 선수들에게는 다음 시즌 국가대표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을 수확한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남녀 각 한 명씩은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면제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 다음 시즌 국가대표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0/0008815981_003_2026031006302639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3관왕의 옌스 반트바우트(네덜란드). ⓒ AFP=뉴스1</em></span><br><br>가장 권위있는 대회인만큼 전세계 '톱스케이터'들도 총출동한다.<br><br>개최국 캐나다는 올 시즌 월드투어 남녀부 우승자인 윌리엄 단지누, 코트니 사로를 앞세운다. 앞선 올림픽에서 단지누는 개인전 '노메달'에 그쳤고, 사로도 4개의 메달(은 2 동 2)을 땄지만 금메달은 하나도 없었기에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br><br>네덜란드도 올림픽 멤버 다수가 출격한다. 남자부 3관왕에 빛나는 옌스 반트바우트, 여자부 2관왕의 산드라 벨제부르가 선봉에 선다.<br><br>중국의 경우 올림픽 멩버 다수가 빠지며 쉬어가는 대회로 여기는 분위기다. 한국 대표로 뛰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관련자료 이전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사형 위기'에 도움 요청 03-10 다음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전영오픈 2연패…박주봉-김문수 이후 40년만 쾌거→'안세영 탈락' 아픔 씻었다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