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연아 '딱' 한 명! 김연아가 마지막이라니…'피겨 퀸' 정말 위대하구나→"YUNA 클럽 가입 실패" 2026 올림픽 스타도 포기했다 작성일 03-1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167_001_2026031005450963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연아가 참 대단하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미국에 이 종목 24년 만의 우승을 안겨 준 알리사 리우가 올림픽 한 달 뒤 열리는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br><br>이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다.<br><br>리우는 2026 올림픽이 낳은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단체전에서 미국 대표팀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해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개인전 여자 싱글에서도 쇼트프로그램 3위의 핸디캡을 딛고 프리스케이팅에서 일본의 강자들으ㄹ 2~4위로 돌려세우며 뒤집기 금메달 획득을 해냈다.<br><br>게다가 중국 출신 아버지가 난자를 구매한 뒤 자신의 정자와 수정시키고 대리모를 통해 리우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167_002_20260310054509694.jpg" alt="" /></span><br><br>천안문 사태 때 반체제 인사로 몰려 중국을 떠난 아버지는 '싱글 대디'로 리우를 키우면서 그의 피겨 선수 대성을 위해 100만 달러(14억원)을 투자할 사실도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br><br>리우가 올림픽 2관왕이 되면서 피겨계 관심은 그가 올림픽 한 달 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가였는데 그는 불참을 선택했다.<br><br>10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따르면 이번 대회 피겨 여자 싱글에 나서는 미국 선수 3명은 앰버 글렌, 이사보 레비토, 사라 에버하트로 결정됐다. 리우가 출전권을 포기하면서 에버하트가 대타로 나선다.<br><br>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과 달리 피겨에선 올림픽 우승자가 한 달 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불참하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 제패로 긴장이 풀어지고 훈련이 부족한 상태에서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동력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167_003_20260310054509735.jpg" alt="" /></span><br><br>출전해도 부족한 연습 시간 속에 실전을 참가하니 메달을 따기 쉽지 않다.<br><br>그런 면에서 김연아는 독특한 존재로 여겨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금메달을 일궈냈던 2010 밴쿠버 올림픽 마치고 한 달 뒤 밀라노에서 벌어졌던 세계선수권에 또 출전했기 때문이다. 아사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까지 거머쥐었는데 2002 솔트레이크 심판 스캔들 이후 신채점제가 피겨에 도입된 이래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가 같은 해 세계선수권 참가해 메달을 따낸 경우는 김연아가 유일하다.<br><br>피겨 콘텐츠 공작소 '엘레간트 스케이터스'도 리우의 불참을 전하면서 이를 고려했다. 2006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는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 아예 불참했다. 2018 평창 대회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는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 참가했으나 5위에 그쳤다. 2022 베이징 대회 우승자 안나 쉐르바코바는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ISU 대회에 러시아 선수들 출전 전면 금지가 이뤄지면서 참가 조차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0/0001984167_004_20260310054509781.jpg" alt="" /></span><br><br>신채점제 이전에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입상한 최근 케이스가 1992년 크리스티 야마구치(미국)로 그는 두 대회 모두 우승했다.<br><br>링크 위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피겨를 즐기는 것 같았던 리우 역시 세계선수권은 거르기로 했다. 이른바 '김연아 클럽' 가입자가 되질 못했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소란 피워 죄송" 김영철, 영국 호텔에 사과…화재 경보 '실제 상황' 공개 (오리지널) 03-10 다음 김원희, 쌍방과실 주장했다…"신동엽, 남친 있을 때도 스킨십"('아근진') 03-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