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전영오픈 2연패…새로운 전설 된 '황금 콤비' 작성일 03-09 24 목록 [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3/09/0001938979_001_2026030920011106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AP/연합뉴스.</em></span><br>【 앵커멘트 】<br>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에서 남자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김원호 조가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br>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은 36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2연패가 무산됐습니다.<br> 최형규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1게임 18대 18에서 연달아 석 점을 내주며 일격을 맞은 서승재-김원호는 2게임 반격에 나섰습니다.<br><br>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공격을 연달아 성공해 격차를 9점 차까지 벌리며 압도적으로 2게임을 가져왔습니다.<br><br> 16대 16으로 팽팽하게 맞선 마지막 게임에서는 두 사람의 철통 수비가 빛났습니다.<br><br> 맹공을 연이어 막아내자 지친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실수가 이어졌고, 김원호가 강력한 스매시로 경기를 끝냈습니다.<br><br> '황금 콤비'답게 똑같은 자세로 코트에 앉아 포효한 두 사람은 포옹으로 우승을 축하해준 박주봉 감독 이후 40년 만에 전영오픈 2연패에 성공한 한국 남자복식 조가 됐습니다.<br><br>▶ 인터뷰 : 김원호 / 배드민턴 국가대표<br>- "(배드민턴의) 시작인 대회에서, 영국에서 또 우승을 할 수 있는 게 배드민턴 선수로서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br><br> 함께 2연패에 도전했던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히며 36연승 기록을 멈췄습니다.<br><br> 이전까지 안세영에게 결승에서만 내리 10번을 졌던 왕즈이는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날리는 듯 포효했습니다.<br><br>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갑니다.<br><br>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choibro@mk.co.kr ]<br><br> 영상편집 : 김상진<br><br> 관련자료 이전 윤하, 첫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발매 03-09 다음 최사라, 슈퍼대회전 5위…"남은 경기도 후회없이"[패럴림픽]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