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국제마라톤 돌연 취소…여행사 “취소 사유 설명 없어” 작성일 03-0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6/03/09/0000137434_001_20260309195111326.jpg" alt="" /><em class="img_desc">평앙마라톤 사이트 갈무리</em></span>북한이 오는 4월 개최할 예정이던 평양국제마라톤대회를 돌연 취소했다.<br><br>9일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Koryo Tours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6년 평양국제마라톤이 개최되지 않게 됐음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게 돼 유감”이라며 북한 육상협회로부터 대회 취소 결정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br><br>고려투어는 북한 측이 ‘몇 가지 사유’로 대회를 취소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결정은 대회 주최 측보다 상위 기관에서 내려진 것으로 이해한다”며 “취소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br><br>이미 참가를 신청한 이들의 예약금은 약관에 따라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다만 환불 대신 비용을 예치금으로 유지할 경우 내년 대회 참가에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br><br>북한은 1981년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기념해 평양 시내를 달리는 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체제 선전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표 행사로 활용돼 왔다.<br><br>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약 6년 만에 재개됐다. 북한은 올해 4월 5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참가자 모집도 진행해 왔다.<br><br>최근 관광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북한이 대회를 한 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한 배경은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미국-이란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장항준, 1100만 돌파했지만… “첫날 성적에 또 안 되겠구나 좌절했다” 03-09 다음 ‘형제 테니스’ 통했다…조세혁·조민혁 전국종별대회 복식 정상. 10일 단식 결승 채널A 유튜브 ‘아하’ 생중계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