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연승 마감 + 전영오픈 2연패 실패’ 그럼에도 박수 보낸 배드민턴 최강…안세영, 中 왕즈이 첫 우승에 “너무 축하해” 작성일 03-09 19 목록 아쉬운 결과에도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상대의 우승을 축하했다. 2연패 도전에 실패했음에도 중국 왕즈이(2위)의 우승에 박수를 보냈다.<br><br>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에 게임 점수 0-2(15-21 19-21)로 패했다.<br><br>경기 후 안세영은 “아쉬운 하루가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했으나 왕즈이가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왕즈이의 첫 전영오픈 우승을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br><br>36연승을 내달리던 안세영은 37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2023년 이후 2연패에 도전했지만, 준우승에 머물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9/0001115343_001_20260309175618721.pn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 사진=AP=연합뉴스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9/0001115343_002_20260309175618773.pn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과 왕즈이의 경기 장면. 사진=AP=연합뉴스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9/0001115343_003_20260309175618825.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P=연합뉴스 제공</em></span>그동안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강했다.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1위 위용을 지켰다. 이번 경기 역시 안세영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왕즈이의 저력에 당하고 말았다.<br><br>1게임 안세영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3-1 상황에서 5연속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안세영은 6-7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왕즈이가 다시 격차를 벌리며 게임 점수를 먼저 챙겼다.<br><br>2게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점수를 주고받으며 맞섰다. 13-13 맞선 상황에서 안세영은 왕즈이의 공격에 무너졌다. 3연속 실점 후 끌려갔다. 왕즈이의 마지막 대각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br><br>[김영훈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컬링을 알리기 위해서죠" '2관왕' 표정민의 이유 있는 퍼포먼스 03-09 다음 스노보드 이제혁 깜짝 동메달…한국 패럴림픽 목표 조기 달성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