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vs 오사카, 파워 테니스의 역사가 다시 쓰인다…2018 US오픈 빅매치 '리매치' 성사 작성일 03-09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3/09/20260130104836008196cf2d78c681439208141_20260309172909228.pn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 / 사진=연합뉴스</em></span> 인디언웰스 코트에 7년 6개월의 시간이 압축됐다.<br><br>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16위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BNP 파리바오픈(WTA 1000시리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16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두 선수의 코트 재회는 2018년 9월 US오픈 이후 처음이다.<br><br>사발렌카는 8일(현지시간)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35위·루마니아)을 6-4, 6-1로 완파했고 오사카는 카밀라 오소리오(61위·콜롬비아)를 6-1, 3-6, 6-1로 따돌렸다. <br><br>두 '파워 히터'가 나란히 16강 티켓을 손에 쥐며 운명의 맞대결 무대를 만들었다.<br><br>역대 전적은 1승 0패로 오사카가 앞선다. 2018년 US오픈 16강전에서 오사카가 2-1(6-3 2-6 6-4)로 역전승을 거뒀고 그 기세를 이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이번이 통산 두 번째 맞대결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3/09/20260309125507098186cf2d78c681439208141_20260309172909233.png" alt="" /><em class="img_desc">오사카 나오미 / 사진=연합뉴스</em></span><br>두 선수는 스타일과 커리어 지표가 놀랍도록 닮아 있다. 1997년생 오사카가 한 살 위이고 키는 182㎝의 사발렌카가 2㎝ 더 크다. <br><br>무엇보다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가 각각 4회로 동일하며 호주오픈·US오픈에서 두 차례씩 정상에 오른 커리어마저 판박이다.<br><br>한편 이번 대회 4번 시드 코코 고프(4위·미국)는 알렉산드라 이알라(32위·필리핀)에게 1세트를 내주고 2세트 0-2 상황에서 기권 처리됐다. 관련자료 이전 [현장]"등본 떼줘" 한마디면 끝…네이버·카카오, 정부 공인 'AI 비서' 됐다 03-09 다음 트럼프 생일날 열리는 ‘UFC 백악관 대회’, 슈퍼스타 맥그리거·존스 없다…팬들도 미지근한 반응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