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금빛 질주' 후 배송된 김치찌개에 '함박 웃음'[2026 동계패럴림픽] 작성일 03-09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9/NISI20260309_0002079368_web_20260309164929_20260309170422327.jpg" alt="" /><em class="img_desc">[테세로=뉴시스] 공동취재단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김치찌개를 선물받은 김윤지. 2026.03.08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코르티나담페초=뉴시스]김희준 기자 = '스마일리' 김윤지(20·BDH파라스)가 금메달 후 총알 배송된 김치찌개 선물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br><br>김윤지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메달이다. 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의현(BDH파라스)이 한국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8년 만의 두 번째다. <br><br>금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김윤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급식지원센터의 한식 도시락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br><br>전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도 첫 배달된 도시락 사진을 직접 올리며 "한식 지원 감사합니다!! 맛있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br><br>금메달 질주를 마친 김윤지는 "여기서 양식만 먹었으면 밥 때가 그냥 지나갔을 것 같은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매일 한식 저염식 지원을 해주신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돼 매일 저녁이 기다려진다"며 웃었다. <br><br>'지금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단골 질문에 "지금은 짜여진 식단대로 저염식만 먹고 있다"면서도 "김치찌개가 제일 먹고 싶다"고 했다. <br><br>그는 "선수촌에서 나눠주신 3분 카레도 정말 맛있었는데 대회 끝나고 또 먹겠다"고 생긋 웃었다. <br><br>인터뷰 내용을 본 대한장애인체육회 코리아하우스 급식지원센터가 기민하게 움직였다. 험준한 산악 지대를 통과해야 하는 2시간30분 거리의 프레다초 선수촌으로 배송차가 출발했다. <br><br>선물을 받은 김윤지는 선수촌에서 김치찌개 냄비를 든 채 환하게 웃는 '금빛 미소' 사진을 급식지원센터에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정파괴범 만행”…남현희, 전 남편 불륜 주장 03-09 다음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11일 경북 문경서 개최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