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새 역사’ 김윤지, 김치찌개 들고 환하게 웃은 사연…급식지원센터 ‘총알배송’ 쐈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3-09 1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새 역사’ 김윤지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br>급식지원세터, 바로 ‘총알배송’<br>김치찌개 받아 들고 환한 미소</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9/0001223270_001_20260309170712089.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9일(한국시간) 테세로의 프레다초 선수촌에서 김치찌개를 받아든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코르티나=김동영 기자] ‘스마일리’ 김윤지(20·BDH파라스)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새 역사’다. 활짝 웃었다. 금방 다시 다시 웃을 일이 생겼다. 금메달 후 총알배송된 김치찌개 선물 덕분이다.<br><br>김윤지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눈부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9/0001223270_002_20260309170712135.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여자 선수 최초의 개인 종목 메달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철인’ 신의현이 대한민국 최초로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8년이 흘러 김윤지가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첫 번째 원정 패럴림픽 금메달 타이틀도 있다.<br><br>금메달 인터뷰에서 김윤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급식지원센터의 한식 도시락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전날 자신의 SNS에도 처음 배달된 도시락 사진을 직접 올리며 “한식 지원 감사합니다!! 맛있겠다”고 쓰기도 했다.<br><br>금메달 질주를 마친 김윤지는 “여기서 양식만 먹었으면 밥때가 그냥 지나갔을 것 같은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매일 한식 저염식 지원을 해주신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 돼 매일 저녁이 기다려진다”며 웃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9/0001223270_003_20260309170712173.jpg" alt="" /></span></td></tr><tr><td>김윤지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지금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단골 질문에 “지금은 짜인 식단대로 저염식만 먹고 있다”면서도 “김치찌개를 제일 먹고 싶다”고 했다. “선수촌에서 나눠주신 3분 카레도 정말 맛있었는데 대회 끝나고 또 먹을 것”이라며 다시 웃음을 보였다.<br><br>이 인터뷰를 발 빠르게 ‘캐치’한 곳이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급식지원센터’다. 기민하게 움직였다. 험준한 산악 지대를 통과해야 하는 ‘2시간 반 거리’ 선수촌으로 배송차가 출발했다. 이날 저녁, 김윤지는 테세로 선수촌에서 김치찌개 냄비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돌입 03-09 다음 원칙주의자 윤종훈vs열정만렙 엄현경…'기쁜 우리 좋은 날' 좌충우돌 로맨스 예고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