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낸 김윤지 방긋 웃게 만든 코리아하우스 급식지원센터 작성일 03-09 16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09/0003507805_001_2026030916301068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급식지원센터에서 선수단을 위한 한식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윤지(20·BDH파라스)가 김치찌개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br> <br>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한국 여성 최초 메달이자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신의현이 첫 금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의 두 번째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이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09/0003507805_002_2026030916301073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급식지원센터에서 선수단을 위한 한식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김윤지는 금메달을 따낸 뒤 대한장애인체육회 급식지원센터 한식 도시락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전날 자신의 SNS에도 첫 배달된 도시락 사진을 직접 올려 "한식 지원 감사합니다!! 맛있겠다"라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윤지는 "여기서 양식만 먹었으면 밥 때가 그냥 지나갔을 것 같은데 장애인체육회에서 매일 한식 저염식 지원을 해주신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 돼 매일 저녁이 기다려진다"며 웃었다. '지금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단골 질문에 "지금은 짜여진 식단대로 저염식만 먹고 있다"면서도 "김치찌개가 제일 먹고 싶다"고 했다. "선수촌에서 나눠주신 3분 카레도 정말 맛있었는데 대회 끝나고 또 먹을 것"이라며 생긋 웃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09/0003507805_003_20260309163010823.jpg" alt="" /><em class="img_desc">급식지원센터에서 공수한 김치찌개를 받아들고 미소짓는 김윤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김윤지의 인터뷰를 본 장애인체육회 코리아하우스 급식지원센터는 발빠르게 움직였다. 험준한 산악 지대를 통과해야 하는 '2시간 반 거리' 선수촌으로 배송차가 출발했다. 김윤지는 테세로 선수촌에서 김치찌개 냄비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br> <br> 장애인체육회는 코리아하우스에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선수단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전향희 영앙사, 장종호 조리장과 조리사 2명, 조리원 2명이 붙어 부지런히 만든다. 매일 60~70인분 한식 도시락을 선수들에게 전달한다. 쌀 140㎏, 김치 40㎏ 등 총 300㎏ 물량을 한국에서 공수했다. 고춧가루나 참깨 등 각종 양념류를 싹 가져왔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이 수출한 한식 식재료도 구매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09/0003507805_004_2026030916301087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급식지원센터에서 선수단을 위한 한식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도시락은 알파인스키, 코르티나 선수촌과 테세로의 프레다초 선수촌으로 나눠서 배달한다. 전 영양사는 "좋은 한 끼 먹이고 싶었다. 최대한 선수가 원하는 대로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이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선수촌에 먹을 게 없다는 얘기가 자꾸 들리더라.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조리장은 "선수들이 메달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 않나. 같이 준비하는 마음이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선수들이 잘해서 메달 땄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과거의 자신을 닮은 선수'...마이클 창이 바라보는 러너 티엔의 성장 03-09 다음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 전영오픈 2연패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