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티켓 노린 '매크로 사기'…경찰 수사 착수[SC이슈] 작성일 03-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5Uy5V7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74986fc3c3a5ed3f75975a66cad9395140c67536a7d8781a346f6074ff0a8" dmcf-pid="8kt7Yt4q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SpoChosun/20260309160327361dk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VT2Q72oM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SpoChosun/20260309160327361dk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70ecffbf28489f3c8545e29ff7e7cc7b8bde536e6ac41ca24cd43904ff7731" dmcf-pid="6EFzGF8B3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 티켓 예매 과정에서 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매크로) 악용 의혹과 티켓 사기 정황이 확인돼 수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3e4149c1143a44d41ddd554d6547e68ba2f94c41a64ea160af82765822faa92a" dmcf-pid="PD3qH36bzc" dmcf-ptype="general">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발매와 관련한 범죄행위 3건을 수사 중"이라며 "티켓 판매 주관사인 놀유니버스(NOL유니버스)가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구매 의심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ea37a8efeddbc0912186c3f74661b8dc89a16e030f18a19e6551f6efb04ceb" dmcf-pid="Qw0BX0PKuA" dmcf-ptype="general">현재 확인된 사례 중 일부는 티켓 판매를 빙자한 사기 사건이다. 박 청장은 "피해자들이 적게는 15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 가까이 티켓 판매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했다"며 "이번 공연과 별도로 다음 공연 티켓 양도와 관련한 사기성 범죄 1건도 추가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4728b5a8f9b5fd04517098d0f8cbf3bde3e7299c0527d5d988c455a5b52643" dmcf-pid="xrpbZpQ9pj" dmcf-ptype="general">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을 구매해 주겠다고 속이거나, 실제 예매 여부와 관계없이 돈만 받아 챙기는 범죄 행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매크로로 티켓을 대량 확보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파는 방식의 불법 거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57d83bbc5535039390cba9efc18e1c8c63d417c6284e8b50902f993477a9b85" dmcf-pid="yZQi2QkL0N" dmcf-ptype="general">경찰은 ▲대리 티켓팅을 내세운 구매 대행 사기 ▲티켓을 예매했다며 고가에 되파는 사기 ▲허위·조작 티켓 판매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온라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사기가 의심되는 게시물 약 110여 건을 발견해 삭제 및 차단 요청을 한 상태다.</p> <p contents-hash="9f1ab04d9996dad4ffbcc825bd8687280106a66cd39275599d358bc0d1c7eb80" dmcf-pid="W5xnVxEo3a"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매크로를 이용해 티켓을 대신 구매해 주겠다는 제안은 자칫 공범이 될 수 있고 개인정보만 탈취당할 위험도 있다"며 "티켓을 판매한다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전담팀을 중심으로 각 경찰서에 1~2개 팀을 지정해 관련 게시물 모니터링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b68cbcb2c643fbea44d20e2647d6b3da25f6df3f8ed2b23a5aa35b13c1bc16f" dmcf-pid="Y1MLfMDg3g" dmcf-ptype="general">경찰은 공연 당일 최대 26만 명이 광화문광장 일대에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대규모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기동대와 일선 경찰서 인력을 포함해 약 4800명의 경찰력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흉기 난동, 차량 돌진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99dc579d736bc681317d919f3fb0321ed6273e0508164eaccac038a64a0c21d1" dmcf-pid="GtRo4Rwa3o" dmcf-ptype="general">박 청장은 "다른 집회와 달리 시민 안전이 핵심인 행사이기 때문에 과도할 정도로 많은 경력을 투입해도 될 것 같다"며 "충분한 인력을 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e3743d0d4a44e7c24c1141afe80f365186bbe18bb4b39d647d9982ef49584d" dmcf-pid="HFeg8erNUL"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제기된 노숙 우려와 관련해서는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며 "노숙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시설이나 텐트 설치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a7e2dca92fb8e6e08f143816fce4b949e29a8345439934da13d1e4d045f5db" dmcf-pid="X3da6dmj0n"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생중계된다.</p> <p contents-hash="ec7168843a1d76096a77b5c9a9b8042bb356a4ea2be8501ca32b00072dcb3051" dmcf-pid="Z0JNPJsApi"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스타덤 차트' 배우부문 1위…'19주연속 1위' 김수현 밀어냈다 03-09 다음 하츠투하츠, 데뷔곡 '더 체이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새 기록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