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9년 만의 안방 귀환…흥행 부진 털고 '건물주'로 우뚝 설까 [종합] 작성일 03-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ao4Rwa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0271762b0204e13c0e3ac9b5cf3f0cae2b2135b3a2cd2e2275fbad0dac5a9" dmcf-pid="tbNg8erN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tvdaily/20260309160345590mywb.jpg" data-org-width="658" dmcf-mid="XC0thYB3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tvdaily/20260309160345590my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a695c3f1e3fe64d2214ecd849c248240b84ef613969d930c6b1bd0e3ea961f" dmcf-pid="FKja6dmjW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하정우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통한 활약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729cf90491805dedeed8dcdcd912d7ea2de447cb1d08a2693b64e5d4106349f" dmcf-pid="3RCOokYCW3" dmcf-ptype="general">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임필성 PD,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8d01db5a9e637508bc5cb5d05713cd7d0984114826468e06716cfb0479b29a8" dmcf-pid="0ehIgEGhWF" dmcf-ptype="general"><strong>◆ "최고의 배우들 캐스팅, 대운 맞았다"</strong></p> <p contents-hash="8cb69955a0f3ba3ff5817c6088cfe267d9adab1e92fd1e6959e8d5fc7860ec05" dmcf-pid="pdlCaDHlht"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드라마다.</p> <p contents-hash="669796d18f4d209e169a2918a6c2c6200e899715c5463c86c7c3d4708bab7699" dmcf-pid="UJShNwXSC1" dmcf-ptype="general">임필성 감독은 "꼬마빌딩 한 채를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 대출)해 가지게 된 건물주가 자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내와 합심해서 무엇이든 하는 여정을 담는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하정우가 가족 바보인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 역을, 임수정이 기수종의 아내인 강철 엄마 김선 역을 맡았다. 또한 허세 가득한 기수종의 절친인 민활성 역할은 김준한, 부잣집 외동딸 전이경 역은 정수정,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리얼 캐피탈의 실무자 요나 역은 심은경이 맡았다.</p> <p contents-hash="0c4a40036729988293fecd8737a6eb646b6c7db9f5cd90fe2474b2d58b7bb841" dmcf-pid="uivljrZvT5" dmcf-ptype="general">임 감독은 "함께 나오기 쉽지 않은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는 대본의 힘인 것 같다. 두 번째로는 내가 10년 만에 한 번 온다는 대운을 맞은 게 아닌가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연, 조연 뿐만 아니라 특별출연까지 놀라운 분들이 많다"라고 귀띔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fbe1a799a58829d8fb0a15b3ff8713d7e98a2c290387e36a7c422b407ad3b4cc" dmcf-pid="7nTSAm5TyZ" dmcf-ptype="general"><strong>◆ "겸허한 마음" 하정우, 19년 만의 안방 복귀</strong></p> <p contents-hash="58779950b7b4da5635c72b41edcdf2ff9783a3129c5203bafc5749c181dead08" dmcf-pid="zLyvcs1yCX"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 하정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하정우는 자신이 연기하는 기수종 역에 대해 "대책이 없는 인물인 것 같다. 감당할 수 없는 건물을 샀는데 대부분의 금액을 대출을 받고 사채를 쓰기도 했다. 꿈과 포부는 큰데 현실하고 떨어지는 인물이다. 드라마가 진행이 되면서 내내 고생하고 대가를 치르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e3986aad5294e15152be24452376b5ad79384674451c844fd2805816e676af" dmcf-pid="qoWTkOtWyH" dmcf-ptype="general">2007년 MBC '히트' 이후 19년 만에 드라마를 찍었다는 하정우는 "일단 실감이 안 난다. 결과물이 시청률로 그때 그때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촬영할 때는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실감은 안 나지만, 방송이 시작되면 새롭게 실감할 것 같다. 각오는 촬영할 때 다 썼고, 다 다졌기에 지금은 겸허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4fddc49a287c5faf08d4429a78adc4487a2180a12d15387facc84e68838755" dmcf-pid="BgYyEIFYCG" dmcf-ptype="general">실제 건물주였던 만큼, 하정우는 누구보다도 냉정하게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교훈에 대해 말했다. "파이어족은 쉽게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레버리지를 잘 써서 건물을 매입하면 좋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쓰는데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신껏 이야기를 펼치더니 "여기가 삼프로 티비(경제 유튜브 채널)도 아니고 죄송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2464dfe499ded4657b73ee5cacd90c02c1973dcd8f0a86101498e44dce9b998" dmcf-pid="baGWDC3GTY"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일을 저질러야 하지 않나 싶다. 일확천금 노리고 가는 길에는 그걸 얻게 되더라도 대가는 반드시 치른다는 게 중요한 주제가 아닌가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멀쩡한 회사를 때려치고 영끌을 해서 20억 짜리 꼬마빌딩을 사면 얼마나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직접 목격할 수 있다"라며 "건물을 산다는 것이 마냥 신나고 인생에서 완성된 일이 아니라는 것, 혹시 꿈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가 될 드라마다. 또한 인물이 벼랑 끝에 몰리면 주변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려 하는지, 현실적이고 냉혹한 부분들도 목격하시게 될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cef3b84b852de01c9bf930bbe214388a0f78dbfb930f028b1ceefea4ea0f9" dmcf-pid="KNHYwh0H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tvdaily/20260309160346919dvni.jpg" data-org-width="658" dmcf-mid="5QYyEIFY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tvdaily/20260309160346919dv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795aa26e323bf9a8d67d672607fdf5d9efc7c6afcc0973b615e78482f3acf8" dmcf-pid="9jXGrlpXTy" dmcf-ptype="general"><br><strong>◆ 임수정·정수정 '투 수정' 재회→심은경, "제일 질이 나빠" 빌런 변신<br><br>하정우와 부부 호흡을 맞춘 임수정도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어쩔 수 없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펼쳐지는데, 기수종을 중심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그런 장면을 맞이한다. 보시는 분들이 이 드라마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모든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묘한 앙상블을 만들어 낸다"라고 자신했다.<br><br>또한 '거미집'에 이어 또 한 번 정수정과 만난 것에 대해서는 "'거미집' 후 내심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기회가 정말 빨리 왔다"라며 "대본도 좋지만 정수정을 비롯해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투 수정'이 또 만나는 것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br><br>처음으로 빌런을 연기하는 심은경의 연기 변신도 관전 포인트다. 임필성 감독과 데뷔작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던 심은경이 6년 만의 한국 작품 복귀작에서 그와 재회한 것. 심은경은 "해외 출신이지만 어디에서 왔는지 불분명한 굉장히 미스테리한 캐릭터다. 그간 연기한 캐릭터 중 제일 질이 나쁘고 안 좋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비뚤어진 욕망을 가진 캐릭터다. 한국 복귀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나, 지금껏 해본 적 없는 캐릭터를 어떻게 구축하면 좋을지 부담은 있었다. 감독님과 많은 상의 끝에 만들어갔다"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br><br><strong>◆ 하정우, 영화 흥행 실패 딛고 '건물주'로 우뚝 설까<br><br>일각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하정우의 체면을 다시 세워줄 작품이 될지를 점치고 있다. 최근 수년 간 '1947' 보스톤, '하이재킹' '브로큰' '로비', '윗집사람들'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고 연출작을 내놨으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터다.<br><br>하정우는 "코로나 이후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작전을 바꾸거나 권법을 부리는 건 없었다"라며 "매번 똑같은 태도, 매번 더한 각오로 작품에 임해서 아쉬움이 없다. 한 인간이 평생 해야 할 일이라면, 그런 시기를 분명 맞이하고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털어놨다. 그는 "아침이 있고 밤이 있듯, 빨리 밤이 끝나서 '건물주'를 통해 빨리 아침을 맞이하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시청을 당부했다.<br><br>'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br><br>[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br><br><strong> </strong><span>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span> | <span>임수정</span> | <span>하정우</span><br><br><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rong></stro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츠투하츠, 데뷔곡 '더 체이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새 기록 03-09 다음 [종합] 코로나19·음주운전 이슈로 7년 만에 빛 보는 '끝장수사'…배성우는 재차 사과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