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베이라, 할로웨이 상대로 완승... BMF 타이틀 새 주인 작성일 03-09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년 만의 재대결서 완승, 5라운드 내내 경기 주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09/0002507327_001_20260309133114800.jpg" alt="" /></span></td></tr><tr><td><b>▲ </b> 찰스 올리베이라(사진 오른쪽)는 전방위로 맥스 할로웨이를 압도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두 브론스' 찰스 올리베이라(37·브라질)가 탄탄한 레슬링 전략을 앞세워 '블레시드(Blessed)' 맥스 할로웨이(35·미국)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새로운 BMF 챔피언에 올랐다.<br><br>라이트급 랭킹 3위 올리베이라는 8일(한국시간) 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4위 할로웨이를 상대로 5라운드 접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뒀다.<br><br>이번 경기는 UFC에서 '가장 터프한 파이터'를 상징하는 BMF 타이틀이 걸린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다.<br><br>경기 전 전문가들은 두 선수의 파이팅 스타일 차이에 주목했다. 할로웨이는 UFC 역사에서 손꼽히는 타격가로 평가받는다. 긴 리치와 빠른 콤비네이션, 경기 내내 이어지는 높은 타격 볼륨을 무기로 수많은 명승부를 만들어 왔다.<br><br>반면 올리베이라는 그래플링과 서브미션 능력이 강점인 파이터다. UFC 역사상 가장 많은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한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그라운드에서의 위협적인 공격이 특징이다.<br><br>실제 경기에서도 이러한 스타일 차이는 그대로 드러났다. 올리베이라는 경기 시작부터 거리를 좁히며 클린치 싸움을 유도했다. 이어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할로웨이를 캔버스로 끌어내렸고, 이후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br><br>할로웨이는 스탠딩 상황에서 타격전을 만들기 위해 움직였지만, 올리베이라는 지속적으로 레슬링 압박을 가하며 이를 차단했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는 엘보 공격과 함께 서브미션 시도를 이어가며 심판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br><br>결국 올리베이라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잃지 않았고, 다섯 라운드 모두를 가져가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확정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09/0002507327_002_20260309133114899.jpg" alt="" /></span></td></tr><tr><td><b>▲ </b> 맥스 할로웨이는 그래플링 압박에서 고전을 하며 특유의 경기 장악력을 발휘하지 못했다.</td></tr><tr><td>ⓒ UFC</td></tr></tbody></table><br><strong>11년 만의 재대결... 이번에는 확실한 승부</strong><br><br>이번 경기는 두 선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약 11년 전 처음 맞붙었던 두 파이터가 다시 옥타곤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올리베이라와 할로웨이는 2015년 처음 대결했다. 당시 경기는 올리베이라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났다.<br><br>이 때문에 두 선수의 재대결은 오랫동안 팬들이 기다려 온 매치업 가운데 하나였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둘 모두 커리어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장기간 챔피언 자리를 지키며 UFC를 대표하는 볼륨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끊임없이 압박하는 공격 스타일과 뛰어난 체력은 그의 상징과도 같은 요소였다.<br><br>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그래플러로 명성을 쌓았다. 다양한 서브미션 기술과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수많은 명승부를 남겼다.<br><br>이번 재대결에서는 올리베이라의 전략이 더욱 돋보였다. 그는 할로웨이의 강점인 타격을 최대한 봉쇄하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클린치와 레슬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라운드마다 반복된 테이크다운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br><br>할로웨이는 여러 차례 일어나기 위해 시도했지만 올리베이라의 압박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 올리베이라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포인트를 쌓아갔다.<br><br>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가 커진 할로웨이는 공격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결국 판정 결과는 세 명의 심판 모두 올리베이라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두 선수의 리매치는 올리베이라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09/0002507327_003_20260309133114958.jpg" alt="" /></span></td></tr><tr><td><b>▲ </b> 찰스 올리베이라가 건재함을 입증함에 따라 라이트급 상위권 판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strong>라이트급 판도 변화… 올리베이라의 다음 목표는?</strong><br><br>이번 승리는 올리베이라에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그는 BMF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으며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성과를 추가했다. 또한 라이트급 정상권 경쟁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임을 입증했다.<br><br>올리베이라는 UFC에서 오랜 기간 정상급 파이터로 활약해 온 베테랑이다. 공격적인 서브미션 능력과 끈질긴 경기 운영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왔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는 무리하게 타격전을 벌이기보다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br><br>전문가들은 올리베이라가 경험과 전략적인 경기 운영에서 할로웨이를 앞섰다고 평가하고 있다.<br>특히 다섯 라운드 내내 경기 흐름을 통제한 점은 그의 노련함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꼽힌다.<br><br>한편 할로웨이는 이번 패배로 BMF 타이틀을 내주게 됐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UFC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격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수많은 명승부를 만들어 온 경험과 높은 경기 완성도를 고려할 때 재도약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br><br>이번 경기는 화끈한 타격전 대신 레슬링과 전략 싸움이 중심이 된 경기였다. 그러나 올리베이라가 보여준 경기 운영 능력은 라이트급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F 타이틀을 거머쥔 올리베이라가 앞으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친구들과 ‘엽떡’먹고 파자마 파티 한 올림픽 금 최가온, “기술 난도 더 높이겠다” 03-09 다음 연세체육회, 자원봉사단 출범…홍경숙 초대 단장 선임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