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속' 우승 후보 스롱, 조별예선 최종 탈락…김가영은 '1승1패' 최종전으로 작성일 03-09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677_001_2026030912191779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월드챔피언십 유력 우승 후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스롱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 B조 패자전에서 이신영(휴온스)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br><br>이날 패배로 스롱은 종합 전적 2패를 기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열린 이번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선 2패를 기록할 시 곧장 탈락하게 된다. 1차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덜미를 잡힌 스롱은 패자전마저 넘지 못하며 대회 일정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br><br>1세트는 16이닝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이신영이 11-7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선점한 이신영은 2세트를 11-6(5이닝), 3세트를 11-7(7이닝)로 내리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롱도 2세트와 3세트에 각각 애버리지 1을 넘기며 분전했지만 이신영의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br><br>지난 시즌 우승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던 스롱은 이번 시즌 우승 2회, 준우승 1회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선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짐을 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677_002_20260309121917833.jpg" alt="" /></span><br><br>시즌 랭킹 1위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A조 승자전에서 한지은(에스와이)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려 최종전으로 향했다. <br><br>1세트를 한지은이 11-7(9이닝)로, 2세트엔 김가영이 11-3(5이닝)로 챙기면서 세트스코어를 하나씩 나눠 가졌다. 이후 한지은이 3세트 11-6(7이닝), 4세트 11-8(12이닝) 승리를 연달아 따내며 조 1위를 확정 지었다.<br><br>A조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밀려난 김가영은 10일 오후 7시에 16강 진출권을 두고 김진아(하나카드)와 맞붙는다. 둘은 지난 6일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만나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김가영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677_003_20260309121917879.jpg" alt="" /></span><br><br>'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은 조별리그 H조 승자전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3-2로 잡으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세트스코어 0-2로 밀리던 상황에서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스윕에 성공했다. '초대 LPBA 월드챔피언' 김세연(휴온스)은 F조 승자전에서 강지은(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3-1로 잡고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br><br>이밖에 차유람(휴온스),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최지민(휴온스), 김보라,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전지연, 김예은(웰컴저축은행), 이마리, 황민지(NH농협카드)는 조별리그에서 최종 탈락했다.<br><br>대회 4일차인 9일에는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이 진행된다. 승자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16강에 직행, 패자전에서 패배한 선수는 대회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은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밤 9시30분 네 번에 나눠 진행한다.<br><br>사진=PBA 관련자료 이전 "청와대 오찬, 코르티스 실물 영접에 감동" 최가온, 금메달 후 바뀐 일상 03-09 다음 김원호-서승재, 전영 오픈 배드민턴 챔피언십 2연속 우승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